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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30

오늘 인천에와 몬드를 첫째누나집에서 픽업했다. 요즘 두집살림 하느라 바쁜 몬드 간만에 둘째 누나를 봐서 반갑지만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곧있어 안심이되서 자리잡은 몬드,, 몬드랑 손잡고 운전하기 후후... 집에가서 옷갈아입구 다시 송도 도그파크를 향했다. 지난번에 사진을 찍어보니.. 여기서 인공잔디랑 찍으면 뭐가나올 것 같음..ㅎ 초록초록 ∪・ェ・∪ 귀여운 우리집 강아지 김몬드 건졌다 건졌엉!! 내 컴퓨터 바탕화면 짜라란 적용시키면, 몬드와 푸르른 느낌의 바탕화면 사진찍기 대성공 ∪・ェ・∪

방충망 교체기(feat. 가성비 넘치게 날파리와 이별)

밤에 문을 열어 놓을 수가 없을 정도로 날파리들의 핫플레이스가 된 우리집.... 집주인분의 허락을 받고 방충망을 교체하기로 결심하였다. 방충망은 미세촘촘망을 선택하였다. 미세촘촘망은 마찰로 미세먼지들을 못들어오게 잡아주고, 초파리들이 왔다갔다 할 수없을 정도의 작은 구멍을 가지고 있는 망이다. 셀프 교체를 위해, 젤리 오빠가 다른 블로그에서 필요한 도구들을 미리 알려줘서 구비하였다. 구매한 물건은 아래와 같다. 작업 로라와 고무 가스켓은 셀프 방충망 교체 시 필수이다. 그외에 여러가지 도구들이 있었는데, 방충망이 오래된 것이 아니라 추가교체할 것은 없었다 요렇게만 사서 일단 도전!!! 아래에 다른 도구들은 필요할까바 챙겨놨는데, 방충망을 다듬을 가위정도만 더 필요하다 작업할 곳이 없어 침대를 겉어내고, ..

여름기념 피어싱

여름 기념으로 피어싱 쇼핑을 자주 이용하는 핑크로켓에서 실버색으로 조합을 맞춰봤다. 적혈 느낌 나는 아래 두개 피어싱이 여름의 포인트! 일단 오랜만에 귀에있는 모든 피어싱을 제거 그리고 짜잔 제자리에 각각 껴줬다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조함... 핑크로켓에서 파는 2mm 기본 피어싱이 참 맘에든다... 질리면 기본으로만 끼구 다녀야징... 오랜만에 쇼핑성공!

20190623

오늘은 젤리와 젤리오빠와 함께 을왕리에 놀러가기로 한날 몬드는 오늘 생애 첫 바다를 볼 예정이다... 누나와 젤리오빠만 두근두근 김몬드: 어딜 또 가는건가...(진지한 콩세개) 젤리와 오랜만에 인사를 하고.. 겸댕이 젤리 ㅠ 앞자리는 젤리꺼.... 언니는 뒤에 앉을게!ㅎ 을왕리로 출발출발 ㅋㅋ 이와중에 오줌과 똥을 참는 김몬드군 장하다 장해... 바싹 엉덩이를 시트에 붙여앉은 김몬댕댕이님..ㅠ 최고임 내리자마자 바로 똥과 오줌을 쌌다.. 장하다 블로그 정보로 애견까페 겸 운영하는 카페인줄 알고 도우도우라는 유명 빵집 및 까페를 찾아갔는데... 고새 운영이 바뀌었나보다.. 1층과 테라스에만 있을 수 있어서 .. 금방 커피만 마시고 바다로 출발했다! 도착한 바다에는 이미사람들이 너무많아서 ㅋㅋ 강아지들을 풀..

20190622

오늘은 송도에 있는 도그 파크에 가기로 한 날 몬드와 나만의 일정이다. 일단 몬드의 동물등록증을 챙기구 송도 도그파크로 고고씽! 위치는 송도달빛축제공원이었다. 송도 및 모든 반려견 키우는 분들이 이 공원에 자리 잡고있었다... 이러면 안되지만 대부분의 반려견의 목줄을 풀어놓고 자유롭게 다니고 있어 몬드도 살짝 풀어주었다. 그러나 맹견들이 보여 바로 다시 몸줄을 매줬다..ㅎ 너무 귀엽군 뒤쪽에 위치한 송도도그파크에 입성 이용 및 운영안내 판을 찍어왔다...(참고용) 최초 입장 개들은 동물등록증에 있는 동물등록번호를 작성하고 입장하여야 한다. 미소 짓는 짜식 >

벌레는 어떻게 집에 들어왔을까..?(feat. 창문 물구멍 스티커)

자기 전까지는 문을 열고 생활하는 나... 근데 왜 자꾸 벌레들이 집에 들어올까???????? 날파리는 이해하겠는데 너무도 사이즈가 큰 벌레들이 방으로 들어왔다... (( 창틀 더러움 주의 )) 알고보니 창틀에 아예 물 구멍이 뻥하고 열려있었다... 급하게 휴지로 막고 일단 출근.. .. 오랜 자취경력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다이소에 물구멍 방충망이라는 신통방통한 방충망 스티커가 있다고 하기에 구입!!!!! 다이소♡ 방충망을 잽싸게 열어 창틀에 스티커를 2중으로 붙여주었다 우후후... 이제 아주 큰 벌레는 들어오지 않지만 그럼에도 날벌레들은 프리패스다... ㅠ_ㅠ쒸익

일리 캡슐 구매

혼자 살게되면 꼭 쓰고싶던 캡슐 커피 머신 젤리 오빠의 선물로 드디어 나도 커피 머신이 생겼다♬ 웰컴팩? 용 캡슐 커피를 마셔보고 인터넷에서 젤 싸다고 생각되는 곳에서 캡슐 대량 구매를 하였다 디카프, 인텐소, 클래시코, 과테말라 후후.. 아주 배가 부른 기분이당 맨 첫번째로 디카페인 캡슐을 뜯어보았다. 일리 캡슐 캔은 따고나서 캡슐들을 따로 밀봉하여 보관해야 한다고 한다. 종류별로 하나씩 다 먹어보고 다음에는 다른맛을 사야지☆

집에 있는 양파 소멸시키기~*(feat. 양파덮밥)

집에 갑자기 늘어난 양파.. 양파를 소멸시키기 위해서 오늘은 양파 덮밥을 해 먹기로 했다. 레시피는 백종원 선생님의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레시피를 참고했고 재료는 집에 있는 것으로만 하였음. 우리 집에 있는 재료 : 양파(반개), 간장, 물, 설탕, 계란(2개), 페퍼론치노(2개) 대부분의 레시피에는 맛술이 있는데.. 맛술이 없어서 맛 내기가 걱정이당..ㅠ 청양고추 넣으라는 팁을 보고 집에 있는 페퍼론치노를 소스 만들 때 사용했다. 양파를 열심히 썰어서 매운기를 제거하기 위해 찬물에 담가뒀다. 일 인 분임으로 양파 반개 정도만 덮밥에 사용 그리고 소스 만들기 어른 숟가락으로 간장 2, 물 6, 설탕 1.5, 페퍼론치노 2개 이제 요리 시작 1.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투척 2. 간장 소스를 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