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로그/해외여행 27

(2024) 뉴욕 - 8

오늘은 체크아웃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날~아침에 일어나니 왠걸 돌아가는 비행기의 항공기 지연안내 메일이 와있었다.일정상 좀 지치긴하지만,, 뉴욕에 더 있을 수 있어서 좋아..!?!원래 새벽1시 비행기였는데 새벽 4시25분으로 미뤄졌다. 다행이도 돌아갈 때 앳홈트립에서 셔틀을 예약했는데, 곧 셔틀도 밤 11시으로 미뤄졌다는 내용에 메시지가 왔다. 오늘은 마지막 날이어서 자유데이일단 11시 체크아웃시간에 맞춰서 짐정리를 하고나왔고..  ㅋㅋ 연착으로 매우 여유있음일단은 뉴욕 여행중 제일 맛있게 먹었떤 할랄가이즈를 한 번 더 먹고 아쉬웠던 센트럴 파크를 다시 가기로했다.가기전에 레고샵에서 미련있던 열쇠고리를 사고록펠러센터도 다시한번 봐준다음에 ~~할랄가이즈!!!할랄가이즈 사가지고 센트럴파크 가서 적당한 곳에 돗..

(2024) 괌 - 태교여행 (mini ver.)

2024년도 11월 임신 23주차에 떠난 태교여행임신기간 내내 이슈가 없어서 둘이가는 마지막 여행으로 질러버린태교여행!비행 시간이 4시간정도여서 선택하였다!젤리오빠는 첫 괌, 나는 두번째 괌 괌 ㄱㄱ  숙소는 두짓타니 리조트(3박+씨프론트+조식미포함)저녁은 두짓타니 리조트에 있는 Soi에서 태국식 음식을 먹었다JP스토어 걸어가서 새싹이 젤리캣 하나 사고 두짓타니 앞 바닷가 밤 산책두번째날 돌핀 투어에메랄드 밸리 랑 돌고래 보고 스노쿨링하는데 비가 온다~씻고 옷 갈아입고 점심먹으러도스버거 - 새우버거 너무맛있어서 사진 안찍을 수가 없었음다시 돌아와서 리조트 앞 바다에서 바다수영 및 스노쿨저녁은 비치인쉬림프 먹고 jp스토어쪽으로 소화시킬겸 가서 하겐다즈세번째날아침으로 아이홉 가기질리도록 팬케이크 먹고 자동차..

(2024) 뉴욕 - 7

드뎌 고대하던 쇼핑데이 7일차 ~소호로 이동해보겠습니다.  평일 이른 아침이라 출근하는 뉴요커들 그득그득그사이에 여행자 1,2 ㅎ  지나가다 bts 정국 엄청 큰 전광판 보고 한번 찍어보았다. 루비스카페 Ruby's 소녀시대 ....누군가가 먹고나서 유명해졌다는 브런치 카페..근데 계란요리 시켰는데 내 발음 못알아들었다고  오믈렛을 오버하드 인가 뭐 그런걸로 줘서 몹시 언짢 (1)오믈렛안된데서 스크램블로 다시 시켰고뜨거운 라떼 시켰는데 다른테이블과 다르게 유리잔에 뜨거운커피를 줘서 또 언짢(2)유명한 파스타는 맛있긴했는데, 인종차별같아서 ㅋㅋㅋㅋㅋ 언짢음으로 나온 곳..맛은 있었음 ^^..  슈프림 오픈런으로 갔는데 매 목요일마다 무슨 드랍데이?? 같은걸 한단다.. 엄청 줄이 길어서 포기하고오후에 다시오..

(2024) 뉴욕 - 6

오늘은 뉴욕 6일차!캐나다방면의 나이아가라 당일치기를 해보기로 했다!당일치기를 위한 일정상 라과디아 공항 출발 / 존에프케네디 공항 도착이 시간대가 맞아서한국에서 미리 예매했다.우리는 뉴욕근처에 있는뉴어크 리버티 공항 / 라과디아 공항 / 존 에프 케네디 공항 세가지를 모두 깨부시게 된다. (아무의미없음) 아침 일찍 라과디아 공항을 가려고 분주하게 이동했다공항 프리셔틀이 있어서 라과디아 공항에 안전하게 도착 델타항공을 찾아라델타항공은 연착으로 유명해서 좀 걱정!!무사히 도착하여 스타벅스에서 아침을 먹고너무 맛있었던 계란 또띠아  무사히 뜬 비행기버팔로 공항에 도착우버타고 나이아가라로 도착생각보다 한국인이 은근 있었다.캐나다로 가기위해서 안내판을 부지런히 쫓아가는 중레인보우 브릿지를 걷다보니 만나게되는 뉴..

(2024) 뉴욕 - 5

5일차!오늘은 월스트리트 쪽과 브루클린을 가기로 한 날! 우리의 숙소를 나서는 중   월스트리트를 먼저가려고 아침일찍나서는데안개가 자욱히 낀 날이었다. 해가 안뜨려나 ㅠ이제는 익숙해진 지하철을 타고월스트리트 World Trade Center역으로 향했다 911 메모리얼 파크를 쭉 둘러보았다.쌍둥이 빌딩이라 두 개의 네모난 분수가 있었는데,한군데는 오늘 점검중이었다.엄숙한 분위기의 분수대 앞 천천히 구경을 마치고 돌진하는 황소 쪽으로 이동했다사람들이 엄청 줄서서 찍는중이었는데 나도 부자가 되고 싶어서 황소의 ㅂㅇ을 만졌다 ㅎ작은 공원을 지나 뉴욕증권거래소 앞에 두려움 없는 소녀상도 구경하면서 지나갔다.배터리 파크에서 쉬면서 자유의여신상을 구경하려고했는데 배터리 파크도 공사중이라.. 보기 시원찮아 바로 브루..

(2024) 뉴욕 - 4

4일차!오늘은 랜드마크 터는 날!  뉴욕에서의 첫 브런치를먹기위해 씩씩하게 걸어가는 중Friedman’s hells kitchen 지점숙소에서 젤 가까운 지점이었다커피 2잔과 프렌치 토스트&아메리칸 블랙퍼스트역시 블랙퍼스트가 존맛이었음 미국감성 브런치 제대로다이 근처가 바로 베슬이라한번 더 구경오늘은 공사중이여서 가까이서 사진찍기는 별로였다어제오길 잘했네 후후유람선 타러 pier83 으로 간다맨하탄을 느낄겸 걸어갔다근데 왠걸 왜케 더운거야 오늘 ..?한 20분 정도 걸어가서 미리 표를 받고 대기했다..구글맵에서는 영업안한다고해서 조금 쫄렸음..  근처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다가 랜드마크 크루즈 배 탑승☀️너무너무 햇볕이 좋은 날이라 그늘막 쳐진대로 앉았다..그늘막아닌 곳에 앉은 사람들 진짜 멋있었음.출발하니..

(2024) 뉴욕 - 3

3일차!오늘은 하루종일 걸어다니는 날 점심에 첼시마켓에서 랍스터 먹는일정에 맞추기위해 일찍일찍 움직였다.오늘도 약간 흐린 날씨라 아침날씨는 조금 쌀쌀 베슬 구경안전문제로 올라갈 수 없지만, 엄청크고 멋있는 건물이었다.베슬앞에서 사진찍고 돌아나와 하이라인 걷기 예쁘게 잘 닦인 산책로였다.뉴욕 만끽하며 걷기너무 예쁜 건물들이 많았는데주거공간이라 거주민들은 사생활때문에 좀 불편할 것 같았다제일 맘에들었던 건물 ㅎ벌집같고 멋있다  하이라인 다 걷고 11시전에 시간이 남아서리틀아일랜드로 바로 ㄱㄱ하늘도 개고있고 멀리서보기에 너무 예뻐보여서 가볍게 다녀왔다 바로 코 앞에 첼시마켓으로 ㄱㄱ점심으로 랍스터랑 랍스터샌드위치!!개인적으로는 샌드위치 존맛....펫위치 브라우니도 가고 기념 마그넷도 구경하다가 나왔다첼시마켓 ..

(2024) 뉴욕 - 2

뉴욕에서 제대로된 하루 시작 2일차 뉴욕에서 대부분의 티켓은 앳홈트립에서 예매했다. 조식은 집에서 싸온 누룽지랑 참치... (tmi) 지금생각해보면 호텔 조식 미포함인데 왜케 비쌌던걸까? ㅎ뉴욕에서의 첫 아침 ㅠㅠ 와 뉴욕이다!! 날씨 맑고 너무 좋아... But 추웠다..쌀쌀 지하철 타러 걸어가는 중 .. 거리에 대마냄새 ㅎ 첨 맡아본다 토요일 아침 뉴욕 지하철 진짜 너무 텅텅비고 노숙인들 드믄드믄 앉아있는 지하철 개인적으로는 너무너무 무서웠다........ㅋ 지하철에서는 인터넷이 안되니까 맵 잘보고 내리긔지하철 타고 - 버스 한번 갈아타고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도착 THE MET 오픈시간에 맞춰서 들어갈려고 입구부터 쭉 줄 서 있었다. 입장하고 도슨튼 투어 가이드 만나는 약속장소에 한국인들이 북적북적 ..

(2024) 뉴욕 - 1

뉴욕 여행 시작! 7박 9일 일정이다 뉴욕 뿌시고오기(후회안남기고오기) ㄱㄱ🙌 설렌다 설레.. 오랜만에 인천공항 왔다. 인터넷으로 미리 체크인해두고 짐만 부쳤다. 비행기는 에어프레미아였는데 짐 부치기전에 미국입국 가능한지를 다 확인하드라 비자가 있는지, 숙소가 어디인지 등의 간단한 인터뷰를 했다ㅎ마지막 한식이라고 생각하고 비빔밥을 먹었고..비행기 타러 출발~~ 오빠랑 단둘이 10시간 이상하는 비행은 처음이넹선재업고튀어, 삼체 등을 핸드폰에 받아서 간다.. 선재야 ㅠㅠ타자마자 거의 바로 기내식이 나온다.. 기내식 1 비빔밥 먹고 - (맛이없었음) 잠이 들었다...(자면안됐는데...) 비행기 내리직전에 나온 기내식2 고기선택했는데 얘가 더 나았다드디어 뉴욕/뉴어크 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미친듯이 자느라....

2023 나트랑 - 4

마지막날 ㅠㅠㅠㅠㅠ 마지막날도 조식 모닝수영해야되서 가볍게 먹어봤다. 체크아웃 전에 모닝수영 열심히하구 친구들 아쿠아로빅하는거 찍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트랑 마지막 즐기기.. 좋은 날씨와 바람~~ 마지막이라니... 체크아웃하고 아미아나 에서 시내가는 셔틀을 줄서서 탑승했다 공짜로 나가보쟈 ㅎ.. 트래블월렛에 남은 돈 털 겸 ㅎ 나트랑 스타벅스도 함 들려주고 ,.. 마지막 스파받으러 출발... 웨일스파 왔는데 ...ㅋ 어제 간 아만스파 한 번 더 갈걸 ..?ㅎ 가격은 이랬다. 한국 사장님이라 한국 돈을 받으심 걍 ... ..... 그랬던 ㅎㅎ 스파 웨일스파 선택한 이유가 공항 드랍이었는데 운전기사가 코를 진짜 너무 파서 디스거스팅했었다 ㅎ 집에 갈 비행기 탈 준비! 롯데마트에서 기념품을 너무많이 사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