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몬드 7

(2020) 12월의 아몬드

12/5 12월 들어서 첫 나와의 산책 날씨가 그렇게 춥지는 않았던 것 같다 신나게 마킹하는 몬드군 12/6 ㅋㅋ 누나가 나갈거라는 걸 직감하고, 누나 뒤에서 감시하는 중 나도 데려가아아아~~ 애절하다 누나 오디가아아 ㅋㅋㅋ 제주도 간다 안뇽 몬드 12/11 제주도간 누나와 헤어지고 오랜만에 만난 몬드 새로산 핸드폰 카메라 성능이 좋아 몬드를 자꾸 찍게된다. 몬드의 털 결 하나하나 찍히는 중 (엄마 디지몬 이불좀 버려줘 제발) 얼굴 털이 조금 자라 졸귀탱이가 되어있다 ㅋㅋ이번에도 간이 박스 집이 생긴 몬드 박스가 생기면?? 몬드를 집어넣는 울엄마 아몬드 너무 귀여워♡ 12/12 오랜만에 센트럴파크가 아닌 산책길로 산책을 리드하는 리더 몬드 급 어두워지고 추워져서 너무집에 가고싶었다. 엇 가다가 발견한 크..

(2020) 3월의 아몬드

3월 1일 누나랑 달빛공원 근처 산책 ~~ 몬드의 2번째 애정 산책로, 가끔 길고양이들도 보이곤 한다. 입에 낙엽 붙은지도 모르고 산책에 집중하는 강아지 김몬댕이. 집에 돌아와서는 엄마한테 괴롭힘을 당한다. ㅋㅋㅋ 예전에 친구가 떠준 귀도리를 씌어주려고하는데, 그게 싫은 몬드 누워서 온몸으로 귀찮음 표현중ㅋㅋㅋㅋ 심장사상충 약 먹는 3월 초, 약인지 모르고, 집중하는 똘망 몬드 3월 6일 자취방에서 인천 집으로 와서, 바로 술약속 땜에 나가려는데 누나랑 함께 나가고픈 몬드 나는 나가지도 않았는데 , 혼자 현관 왔다갔다하면서 애절한 눈빛 발사.. 엄마한테 붙잡혀서 강제 배웅하는 두툼 강아짘ㅋㅋㅋㅋㅋ 짱귀 ㅠㅠ 3월 7일 전날 누나랑 나가고싶었던 애절한 몬댕이를 위해 부랴부랴 산책을 나왔다. 1일 1산책 중..

20191027 (feat. 몬드의생파)

오늘은 몬드의 생일파티를 하기로 한 날이다. 몬드의 생일은 10월 29일 이지만 주말에 몬드첫째누나와 파티를 하기로 했다. 몬드랑 몬드형아랑 같이 첫째누나 집에 도착!! 누나가 언제오는지 목이 빠져라 기다리는 몬드군... 뒷통수도 사랑스러운 내새끼∪・ェ・∪ 집에 들어가니 생파 준비가 되어있었다. 토퍼는 작년에 이용한 것을 재활용 하구 가랜다랑 풍선만 새로 샀다 사진찍으려고 케익을 앞에 둔 사이에 한입먹구 제지 당한 내새꾸... 이빨 자국도 귀엽다..^ㅠ^ 하지만... 난항이 예상되는 김몬드 생일파티 결국 자리에 앉지 않아.. 강제로 안고 사진을 몇장 찍었다. 몬무룩... ∪・ェ・∪ 모자도 쓰기싫고.. 언넝 이시간이 끝나길 바란다..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내 생일파티에 온 것을 환영해 (..

20190823

다음주에 여름휴가를 떠나기 위해, 금요일 밤이되자마자 바로 본가로 넘어갔다. 본가로 가기전에 ㅋㅋㅋㅋ 몬드첫째누나에 있는 몬드 픽업!!! 몬드야 누나왔다 ㅎ 몬드의 빙그르르빙그르르 반김 오자마자 탕수육을 대접받은 누나와 한입 먹고싶은 애절한 몬드 먹고 바로 나가려고했는데..... 몬드와 누나는 스플렌더를 하기전엔 나갈 수 없는 지옥에 갇혔다...☆ 그놈의 스플렌더!!!!! 관종 몬드 ㅋㅋㅋㅋㅋ 집에가자 몬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