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몬드 93

(2020) 11월의 아몬드

11월 13일 11월 시작부터 몬드와 서로 바빠서, 오랜만에 만난 몬드 깔끔하게 미용이 되어있다. ㅎㅎ 누나 냄새 맡느라 바쁨 큰 누나가 구매한, 몬드 보따리 가방도 시착해본다. 멍한 몬드.. 오랜만에 만나서 양껏 귀여워해주었다 어플로찍으니 이상하게 나오는 귀여운짜식 11월 14일 몬드랑 뷰랴부랴 산책 이번 미용은 뭔가 보기에 따라 매섭게 된 것 같다. 11월 15일 - 몬드랑 휴지로 노는중 휴지로 장난쳤더니, 휴지를 공격하는 녀석, 겁도 없이 누나한테 발을 올린다 결국 양발로 누나를 제압하고 휴지를 득템한 몬드 11월 27일 11월달 몬드를 유독 많이 만나지 못해, 금요일 퇴근하자마자 언니집으로 향했다. 첨보는 달력인데 왜 내껀 없서..? 언니...??? 몬드와 큰누나와의 기쁨만 가득한 2021년 신상..

20181029

2017.10.29 우리 자매가 몬드를 데려온날 어렸을 때부터 키워보고 싶었던 강아지... 그러나 남이 키우던 강아지를 입양한다는 것은 정말 쉬운일이 아니였다.쉬운일이 아니지만 앞으로도 평생 잘 키워줄게...(다짐!) 현 아몬드(현재 3살 추정)누나들과 몬드의 새인생을 시작한 10월 29일을 생일로 정함. 몬드를 받아준 몬드형아와 부모님께 정말 감사하다.. 몬드 없이 못살앙 ㅠ 몬드의 생일파티 준비 사실 몬드의 생파는 미리 몬드첫째누나의 지인 집에서 진행했다... 유난 떨고 싶은 누나들과 그것을 이해못하는 부모님..우리는 부모님의 집에서 살고있기때문에 강아지를 좋아하는 지인분께서 흔쾌히 장소제공을 해주셨다 미리미리 준비한 풍선과 토퍼로 몬드 생일 분위기 내기!! 블로그에서 찾은 레서피로 만든강아지 단호박..

20180826

더위가 조금 가시고 몬드랑 단둘이 오랜만에 산책에 나왔다. 신호도 잘 지키는 울애기 길가다가 폭죽놀이를 만났다 맥주축제 때문에 터트리는 폭죽들 놀랜 몬드와첫 폭죽놀이를 자축하는 누나 폭죽 놀이 끝나고 집 와서 누나 다리 사이에 끼어있는 몬드 으 귀요밍... 하루를 잘 마무리했다 다음에도 길가다가 몬드랑 폭죽놀이를 볼 행운이 있었으면 좋겠다 누나는 너무 좋았어 몬드야!

시바 그릇

​다이소에 갔더니 너무너무 귀여운강아지 그릇이 있어서 사왔다. 시바 그릇 2000원 엄마가 이 그릇으로 양배추를 담아서 주니무척 경계하며 양배추를 다 바깥으로 빼고 먹었다고 한다.... 누나와 그릇 친해지기 중​​ 양배추 냄새가 나는거 같은데 킁킁...​ 아무생각이 없어.. 그릇 치워라 ​그릇과 전혀 친해지지 않은 투샷.. ​ 어쩌겠어 몬드야 그릇은 언제나 너꺼야 ^^* 너무 귀여우니까 다이소는 시츄 그릇을 만들어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