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11월 시작부터 몬드와 서로 바빠서, 오랜만에 만난 몬드
깔끔하게 미용이 되어있다. ㅎㅎ 누나 냄새 맡느라 바쁨
큰 누나가 구매한, 몬드 보따리 가방도 시착해본다.
멍한 몬드..
오랜만에 만나서 양껏 귀여워해주었다
어플로찍으니 이상하게 나오는 귀여운짜식
11월 14일
몬드랑 뷰랴부랴 산책
이번 미용은 뭔가 보기에 따라 매섭게 된 것 같다.
11월 15일 - 몬드랑 휴지로 노는중
휴지로 장난쳤더니, 휴지를 공격하는 녀석,
겁도 없이 누나한테 발을 올린다
결국 양발로 누나를 제압하고 휴지를 득템한 몬드
11월 27일
11월달 몬드를 유독 많이 만나지 못해, 금요일 퇴근하자마자 언니집으로 향했다.
첨보는 달력인데 왜 내껀 없서..? 언니...???
몬드와 큰누나와의 기쁨만 가득한 2021년 신상 달력 ㅂㄷㅂㄷ....... 나도 갖고싶다..
병주고 약 받음 ㅎ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폰 가방을 선물로 받았다...
몬드랑 산책 할때 쓰라고하는데.. 일단 선물이 맘에든다.. ㅎ 고맙다 언니야
11월 28~29일
김장을 시골로 가신 부모님 때문에 이번주에는 언니네집으로 몬드를 보러 다녔는데
하루는 몬드랑 같이자고싶어서 데리고 왔다. (누나욕심 ><)
귀여운 보따리 내새꾸
새로생긴 조끼를 입고 산책 중인 몬드
초록색이 무척 잘 어울린다.
티비에서 도어락 소리가 날 때 마다
김장 간 가족들이 돌아오기를 오매불망 기다리며 집 문쪽을 바라보는 몬드
(몬드는 엄마아빠가 없어서 의아하다.)
엄마 아빠 언제와용 ㅠㅠ
애타는 몬찡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이번 달에는 집안/개인사정으로 몬드를 자주 못 만난것 같다..
봐도봐도 보고싶은 내새끼ㅠ^ㅠ 12월에는 더 자주보도록 누나가 노력할게
11월의 아몬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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