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로그/몬드일상

(2020) 10월의 아몬드

뜨주 2020. 11. 1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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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추석 당일
몬드는 먹을 수 없는 엄마의 한상 차림 

먹고나서 큰누나가 준비해 온 윷놀이를 하기로 했다.

나도 껴죠라!!!~~!!!

몬드 빼고 재밌게 윷놀이를 하고, 몬드의 다음일정은 두구두구

누나가 나갈 준비를 하니 몬드는 누나를 집중 감시한다.

오늘 젤리랑 미니피크닉을 하기로해서 짐1이 된 강아지 아몬드

존귀탱천

얌전해 굿굿 ㅎ 귀여워 ㅠㅠ

지난번 젤리형아네서 이틀 숙박을 하고 오랜만에 만난 젤리

그때는 사이좋게 지냈다면서 왜 또 젤리를 올라타는고야..? 힘들다 힘들엉!!

잠깐의 자유를 준 몬드의 옆태

젤리와 젤리형아 기다리는 중~

젤몬 산책 끝!



10월 2일 또 산책이 고픈 아몬드 애절하게 엄마와 누나를 기다린다.

산책 후 가족외식(몬드제외) 하고 집에오니 또 누나 가방을 뒤진 몬드놈.. 

ㅂㄷㅂㄷ 귀여우니까 봐준다 :(


10월 4일 산책노예 누나

나가고싶어서 누나만 쫓아다닌다 ><

오늘은 센트럴 파크로 앞장서는 몬드


10월 9일

일주일 만에 만나도 난 몬드의 산책 노예일 뿐 ㅎ

신난 몬드의 발걸음

바쁜 녀석

양배추가 먹고싶어 애절한 몬드...

지금..털이 짱귀..짱귀탱 존귀탱 몬귀탱 !

엄마한테 식탐부린다고 가볍게 터칭당하는 중 ㅎ_ㅎ

발 빨다가 걸려서 엄마한테 교육당하는 중 ㅎ

귀여운 몬드와 엄마의 하루 


10월 11일

몬드의 발미용이 다가왔다...

귀여운 털 찜과 반비례하는 발미용의 귀찮음 ><

영혼 없는 몬드

 

발미용해야되 일어나..!

 

발미용은 하자마자 바로 산책 나가는게 제맛이쥥!

둘째누나(산책노예)와 즐거운 몬드

자다가 더워서 몸을 반쯤 빼고 자는 몬드

하는 짓이 모조리 귀여운 놈 ㅎ


10월 15일

광견병 주사 맞는 몬드 - 촬영: 첫째몬드누나


10월 18일

이번주는 보지 못하는 몬드와의 영통.. (특이사항 : 몬드는 영통에서 반응이 없다)


10월 23일

오랜만에 누나를 만난 몬드 몬다닥 몬다닥!

어디선가 누나~를 외치는 몬드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보고싶은 몬드..

냄새로 검사 당하는 중...

담날 누나와의 즐거운 산책

날이 좋았던 이날 광합성 하는 몬드

너무너무 귀여운 뒷모습

화장실가서 손닦고싶은데 들어오지 않겠다는 고집몬드...

불통 몬드!!!!

 


10월 24일 

누나와 바이오리듬이 맞지 않아, 형광등이 싫은 몬드 ㅎ 
언제잘거야 누나..?

사라진 몬드의 얼굴

얌마 모하냐!

빨리 자자 누나!!!!

 

날씨가 너무 좋아 산책을 너무 자주한 몬드의 10월 끝

(예고) 10월 29일은 아몬드의 생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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