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에서의 마지막날 오늘 조식은 간단하게 먹자 생각하고 담아왔다. 접시만 많았다..ㅎ 조식으로 먹는 오믈렛은 언제나 맛있다. 밥먹고 방으로 돌아가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1차 당혹.. 무슨일이야..오늘 날씨좋으면 안된다구.. 몰랐는데, 바다쪽에도 있었던 비치체어.. 마지막 아침수영을 위해 부랴부랴 준비해서 나왔다 곧 체크아웃해야됨..... 다음에는 관광일정을 더 줄여봐야겠다.. 리조트 안을 잘 못 즐긴 것 같아 아쉬움.. 사람 없을 때 감성 사진 한장 수영을 끝내고 체크 아웃 준비 ㅠ 오늘은 이렇게 입고 나갈거에요 ㅎㅎ 베트남에서 샀던 커플룩이다. 충격적인 것은 똑같은 옷을 입은 커플을 리조트 로비에서 만났다 ㅎㅎ 체크아웃하고 리조트에 짐 맡기구 아쉬워서 리조트 한바퀴 걷기 어제 밤에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