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로그/몬드일상

(2020) 12월의 아몬드

뜨주 2021. 1. 2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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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12월 들어서 첫 나와의 산책

날씨가 그렇게 춥지는 않았던 것 같다 

신나게 마킹하는 몬드군


12/6 

ㅋㅋ 누나가 나갈거라는 걸 직감하고, 누나 뒤에서 감시하는 중

나도 데려가아아아~~ 애절하다

누나 오디가아아

ㅋㅋㅋ 제주도 간다 안뇽 몬드


12/11 제주도간 누나와 헤어지고 오랜만에 만난 몬드

새로산 핸드폰 카메라 성능이 좋아 몬드를 자꾸 찍게된다.

몬드의 털 결 하나하나 찍히는 중 (엄마 디지몬 이불좀 버려줘 제발)

 

얼굴 털이 조금 자라 졸귀탱이가 되어있다

ㅋㅋ이번에도 간이 박스 집이 생긴 몬드

박스가 생기면?? 몬드를 집어넣는 울엄마 

 

아몬드 너무 귀여워♡


12/12 

오랜만에 센트럴파크가 아닌 산책길로 산책을 리드하는 리더 몬드 

급 어두워지고 추워져서 너무집에 가고싶었다.

엇 가다가 발견한 크리스마스트리

 

메리 크리스마스 아몬드!!!


12/13 

오늘은 큰누나네로 이동하는 날이다 

날 또 어디로 데려가는거야 ㅠㅠ (우수에 젖은몬드)

생각보다 가방 성능이 나쁘지않다. 7키로 몬드도 거뜬

몬드야 잘가~~


12/23 올해 셀프 크리스마스 선물로 몬드 털이 들어간 펜던트 목걸이를 만들었는데

코로나가 너무 심해져버려, 언니와 비대면 오픈식을 하였다.

 

만든 곳 : m.matisseblue.co.kr/

 

마티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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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얀털, 언니는 갈색 털 

너무너무 예쁘게 포장되어왔다.

영상통화로 만드는몬드

아주 관심없는 눈으로 ㅋㅋ 부르니 다가왔다. 

관심은 없지만 관심을 줘서 다행임ㅎㅎㅎㅎㅎ

 

목걸이가 생각보다 너무이뻐서 다행이다.

몬드와 언니와 셋만의 추억 만들기 성공

큰누나 아몬드 우리가족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2020년도 마지막 몬드의 몬슬리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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