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로그/해외여행 27

2023 나트랑 - 3

오늘 일정은 오전에 리조트에서 놀다가 저녁에 사원관광 및 야시장 구경을 하기로 했다 일단 일어나자마자 아미아나 조식 먹기 셀프 반미 존맛이다 커피두 두잔 때리고~ 스노쿨을 준비한다. 날씨가 너~~무 좋다~~~ 스노쿨하러 가는 친구들 뒷모습 도촬! 스노쿨을 할려고 미리 장비랑 겨드랑이 튜브등을 챙겨서 갔다 바다에 둥둥 바다에 물고기가 꽤 있어서 즐겁게 스노쿨을했다 저 멀리 판자에 어느샌가 도착한 친구1 진지 스노쿨중인 친구 2 바다 수영은 참 지친다 ^^... 바다에 지쳐서 수영장으로 넘어왔다 어제는 가보지 않았단 수영장3으로 이동했다 숙소에서 맥주랑 망고 가져와서 먹으면서 쉬기 하와이에서 유명한 플루메리아 이쁜거 하나 주워서 감성 사진도 찍었다 친구1의 인스타 감성 사진 찍는데 난입하는 친구2 ㅎ 수영을..

2023 나트랑 - 2

사타호텔에서 일어나서 바로 체크아웃..! 아만스파 - 얼리버드 혜택으로 일찍 이용했다. 스페셜 90분짜리로... 진짜 개 찐으로 인생마사지.. 개좋았다 진짜 좋았다.. 행복했다. 친구들도 모두 만족함 마지막날도 여기서 스파 받을것을 엄청 후회했다. 점심 - 그릭수블라키 사타호텔 앞에 있는 곳이여서 함 가봤는데 가볍게 먹기 좋았다! 밥먹고 걸어서 카페가는 중 예쁜 꽃나무들 구경 근데 진짜 덥다.. 예쁜 더운 나라 꽃나무... CCCP coffee 베트남 커피도 맛있게 먹었다 안에 죄다 한국인들 ㅋㅋㅋ 짐들고 택시타고 롯데마트이동 중 롯데마트 맨 윗층에서 짐 맡을 수 있어서 거기다가 맡기고 쇼핑할 수 있다 여기서 기념품 및 선물 관련된 건 모두 구매하기로했다 미친듯이 쇼핑중인 친구들 롯데마트 더 구경하고....

2023 나트랑 - 1

악명높은 비엣젯으로 ㄱㄱ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해외로 ㄱㄱ 오래된 뱅기라 정말 목이랑 머리가아팠다. 무이네 선라이즈 투어를 가기위해 나트랑 깜라인 국제 공항에 도착해서 편의점에서 커피마시면서 대기중 옷도 무이네용 복장으로 갈아입었다. 한국에서 출발 며칠전에 출발시간이 2시간이나 딜레이된 연락을 받았다. 내리자마자 공항에서 무이네 투어를 가기위해 원래 두시간정도 대기시간이 있었는데…(빡센일정) 이거땜에 시간이 딱 맞아떨어져서 오히려 더 조았다..택시기다리면서 맑은하늘에서 사진찍으면서 초조하게 투어차량 기다리는 중 다행이 투어차량이 제시간에 도착해서 잘 탑승했다. 무이네는 나트랑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약 4시간정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한다. 기사분이 너무 나이스하셔서 안전하게 가는 중~무이네지역에 도착하자마자..

2021 - 괌 (mini ver.)

코로나 사태 끝날 쯔음~~ 회사에서 보내줬던 괌 워크샵.. 기록용으로 남겨두기 도착하니까 미니하와이 인듯한 느낌 너무 좋~~다~숙소는 PIC 렌트카 찾으러 출발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한장일몰에 PIC에서 바베큐 먹기 야시장..! 회사사람들이랑 같이 별구경 갔다 별이 쏟아질것 같아 숙소에서의 뷰...... 천국이당리티디안 비치 구경차 들림 바다가 너무 깨끗했던.. 사랑의절벽 굳이 관광지 안가려다가 T 멤버쉽에서 표를 공짜로 주길래 다녀왔다.절벽 돌이 여자고 해변이 남자였었던 같다 (기억 사라짐)점심은 햄버거!타미를 털고 끝 돌핀 투어+스노쿨링돌고래야 안녕회도 준다 요트에서 회먹기 물놀이하고 PIC 숙소 돌아와서 배빌려서 카약타기 무한 스노쿨링숙소 근처바다에서 개인적인 스노쿨 돌아가자..!괌에서 사온 ㅋㅋ 새..

2023 싱가포르 - 3

싱가포르 3일차 마지막 날! 마지막 날이다 .... 호텔에서 잘못 배정된 룸이었더라두 맘에 들었던 초록초록 한 분위기.......마지막으로 찍어보고 나온다숙소에서 짐 맡기구 유니버셜 가는 중... 비보시티로 가서 유니버셜 센토사 섬으로 넘거갈거비보시티 야쿤카야토스트 에서 아침먹고 가야지 줄서서 주문하고 수란이랑 냠냠... 존 맛...비보시티에서 트레인 타고 센토사 섬 들어가는중 센토사섬 하이 !! 유니버셜 가자가자~~ 우왕!~~ 유~ 니 ~ 버 ~ 셜 유니버셜은 한국에서 미리 표와 익스프레스 표 까지같이 구매해서갔다 저녁에 비행기 타야되니까 유지버셜에서 시간을 빠르게 쓰기위해 익스프레스 표 구매 ... 다행이 오전중에는 비가 오지 않았다. 오자마자 트랜스포머 타러 이동이동휴 존잼이었다익스프레스 표기때문에..

2023 싱가포르 - 2

날씨가 너무 흐리고 추워서 이용할 수 없던 수영장.. 아쉬움에 구경만 해서 초록초록 사진만 찍음 숙소에서 멀라이언 파크 까지 걸어서 15분이라 ㅋㅋㅋ 흐리긴해도 비는 아직 안와서 걸어갔다 어제 밤에 배타고 봤던 멀라이언... 커서 놀랬는데 가까이서보니 더 크고 귀여웠다. 멀라이언에서 치열하게 사진을 찍고, 바로 앞에 스타벅스에서 아아를 마셧다... 스타벅스 뷰로 마리나베이샌즈가 보인다. 날씨가 흐려 슬프다 진짜 다시 걸어서 송파바쿠테로 점심을 먹으러간다. 가다가 무지개 경찰서도보고 비가 이렇게 오는데도 관광객들이 많아서 한시간 정도 웨이팅 하여 송파바쿠테로 입장 갈비탕 같은 음식을 먹었었다.. 지하철 타구 마리나베이샌즈로 이동... 유명한 인공운하도 구경하구 폭포도구경 마실 바챠커피도 사고, 선물용 바챠..

2023 싱가포르 - 1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과, 드라마 "작은아씨들" 때문에 '싱가포르'이 너무너무너무 가보고 싶어서 시작한 나의 싱가포르 해외여행... BUT, 다시는 중국 춘절에 영향을 받는 나라에 설날에 여행을 계획하지 말자 저가 항공사 중에서도 요즘 원탑인 에어프레미아를 타고 싱가포르를 출발해본다 비행기 출발 시간은 19:45 / 싱가포르 도착시간은 새벽 1:10 이번 여행 짐싸면서 캐리어도 하나사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뱅기에 탑승...!! 에어 프레미아는 밥도 준다..!!! 닭고기 데리야끼 덮밥으로 저녁 먹으면서 슝슝... 약 7시간이던가..? 정말 지루한 시간... 랜딩하고 좀 헤매서 택시를 탔다.. 일반 택시랑, 그랩이랑 타는 위치가 다르고, 새벽이라 그랩이 잘 잡히지 않아서 혼란스러움에 약 1시간정도..

코타키나발루 - 5

코타키나발루에서의 마지막날 오늘 조식은 간단하게 먹자 생각하고 담아왔다. 접시만 많았다..ㅎ 조식으로 먹는 오믈렛은 언제나 맛있다. 밥먹고 방으로 돌아가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1차 당혹.. 무슨일이야..오늘 날씨좋으면 안된다구.. 몰랐는데, 바다쪽에도 있었던 비치체어.. 마지막 아침수영을 위해 부랴부랴 준비해서 나왔다 곧 체크아웃해야됨..... 다음에는 관광일정을 더 줄여봐야겠다.. 리조트 안을 잘 못 즐긴 것 같아 아쉬움.. 사람 없을 때 감성 사진 한장 수영을 끝내고 체크 아웃 준비 ㅠ 오늘은 이렇게 입고 나갈거에요 ㅎㅎ 베트남에서 샀던 커플룩이다. 충격적인 것은 똑같은 옷을 입은 커플을 리조트 로비에서 만났다 ㅎㅎ 체크아웃하고 리조트에 짐 맡기구 아쉬워서 리조트 한바퀴 걷기 어제 밤에 있었던..

코타키나발루 - 4

탄중아루 리조트에서의 첫 조식사람이 너무너무 많은 것 빼고는 좋았다..종류가 많은데 음식이 밖에도 있고 안에도 있고해서 첫날 조식에는 못먹어본 음식도 있었다 ㅎ 맛있음 😋 오늘은 블루모스크, 핑크모스크를 가기로한 날이다 이날의 드레스코드는 화이트! 그래서 흰색 원피스갬성을 위해 찾아다닌 면세에서 급히 구매한 원피스인데,끈이 너무 흘러내리고 고정이 안되는거 빼고는 원하는 감성을 찾아서 다행. 오늘은 이렇게 입고 나갈거에요...ㅎ 그랩을 타고 블루모스크로 고고!!택시 밖으로 보이는 블루모스크! 밖에는 상관이 없는데 내부를 보려면, 복장에 제한이 있어옷을 빌려입어야 한다. 허허..흰색감성 ㅃㅃ.... 핑크/레드로 무장하게됨..입은 모습이 너무 웃겨서 엄청 웃었다.. 내부는 실내로 되어있는 기도공간이었는데, 정..

코타키나발루 - 3

오늘은 시티투어 및 숙소 옮기는 날! 아침 일찍 나와서 체크아웃을 하고 머큐어 호텔에 짐을 맡겼다. 그리고 한국인이 운영한다는 "mitu 마사지" 에 감 그랩 타고 슝슝 오늘에서야 제대로 보는 코타키나 발루의 도시 풍경 미투 마사지에서는 사진을 찍지 말래서 안찍었구.. 마사지를 잘 받고 나왔다.. 그냥 사장님이랑 말이 통해서 좋았음. 마사지두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갔다. 점심으로 유잇청을 왔다 줄 서 있는 유잇청 대부분 한국인들이었음 ㅎ 줄에서 어제 투어 같이한 외국인도 보고 그랬다. 줄을 서긴했지만 회전율이 좋아서 금방 들어갔던 걸로 기억한다. 유명한 꼬치랑, 쌀국수, 그리고 카야토스트를 먹었다... 존맛탱... 여기 온 지 이틀 만에 제대로 된 식사를 했다.. 대존맛 꼬치를 추가로 더 시켰는데 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