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싱가포르 - 2

<<싱가포르 여행 둘째날>>

 
날씨가 너무 흐리고 추워서 이용할 수 없던 수영장..
아쉬움에 구경만 해서 초록초록 사진만 찍음

 

숙소에서  멀라이언 파크 까지 걸어서 15분이라 ㅋㅋㅋ
흐리긴해도 비는 아직 안와서 걸어갔다
어제 밤에 배타고 봤던 멀라이언... 커서 놀랬는데
가까이서보니 더 크고 귀여웠다.

 
 멀라이언에서 치열하게 사진을 찍고, 바로 앞에 스타벅스에서 아아를 마셧다...

스타벅스 뷰로 마리나베이샌즈가 보인다.

 
날씨가 흐려 슬프다 진짜

다시 걸어서 송파바쿠테로 점심을 먹으러간다.
가다가 무지개 경찰서도보고 

비가 이렇게 오는데도 관광객들이 많아서
한시간 정도 웨이팅 하여 송파바쿠테로 입장
갈비탕 같은 음식을 먹었었다.. 

 
 
 지하철 타구 마리나베이샌즈로 이동...

 
 
유명한 인공운하도 구경하구 폭포도구경

 
마실 바챠커피도 사고, 선물용 바챠커피도 구매했다.

 
고급져 보였던 내부 인테리어 휘황찬란하다.

 마리나베이샌즈에서 가든스바이더웨이 가는 길이 이어져있어서
 쇼핑몰 안내에 따라 가든스바이더웨이로 걸어서 들어갔다.

멀리서보이는 슈퍼트리

 
가든스바이더웨이는
플라워돔 > 클라우드 돔 순서로 구경한다... (대부분 그렇게 함)
플라워 돔 입장
이때는 아바타 더 익스피리언스 전시도 함께 하고있었다.

잘꾸며져있는 식물원~~

클라우드돔으로 넘어간다
젤 유명한 인공폭포도 구경
엄청 웅장하다 이거보러여기왔지...ㅠ ㅋㅋ 웅장함에놀라고 

쭉구경하다가 아바타 큰 모형도보고

 
가든랩소디 보러 슈퍼트리쪽으로 입장
해지기전에 들어왔다.. 하지만 바닥이 축축해서 앉아서볼수없음..ㅠ
가든랩소디 19:45 분꺼 관람

 
쇼가 시작되었고 너무 멋있었지만
춘절영향으로 쇼도 짧고, 중국스러운 노래에 빨간 불빛이 메인 쇼였다... 아쉽다 아쉬워!

 
자 이제 다시 마리나베이샌즈로 넘어가서 스펙트라쇼를 봐야한다.

 
가는길에 야경도 너무좋고 다행이 비가안왔다
스펙트라쇼 두번째타임 21:00 꺼를 봐야지

 

스펙트라쇼 시간이 좀 떠서 

배가 고파서 길빵도 해본다

 

 
나름 볼거리였던 스펙트라 쇼!!!
 

이제 밤이 늦어 숙소를갈까하다가, 보트키 쪽으로 돌아와서
감튀랑 맥주한잔하며 둘째날을 마무리했다.

 
 
비만 안왔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ㅠ

오늘도 이만보를 걸었네

아쉬운 둘째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