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에서의 마지막날
오늘 조식은 간단하게 먹자 생각하고 담아왔다.
접시만 많았다..ㅎ 조식으로 먹는 오믈렛은 언제나 맛있다.
밥먹고 방으로 돌아가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1차 당혹..
무슨일이야..오늘 날씨좋으면 안된다구..
몰랐는데, 바다쪽에도 있었던 비치체어..
마지막 아침수영을 위해 부랴부랴 준비해서 나왔다
곧 체크아웃해야됨.....
다음에는 관광일정을 더 줄여봐야겠다.. 리조트 안을 잘 못 즐긴 것 같아 아쉬움..
사람 없을 때 감성 사진 한장
수영을 끝내고 체크 아웃 준비 ㅠ
오늘은 이렇게 입고 나갈거에요 ㅎㅎ
베트남에서 샀던 커플룩이다. 충격적인 것은 똑같은 옷을 입은 커플을 리조트 로비에서 만났다 ㅎㅎ
체크아웃하고 리조트에 짐 맡기구
아쉬워서 리조트 한바퀴 걷기
어제 밤에 있었던 선셋바
산책로 근처의 포토 포인트
정말로 좋은 곳이었다
수리아사바 쇼핑몰
오늘 쇼핑을 위해 쇼핑몰에서 추가환전을 하고,
yoyo에서 밀크티 한잔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바디제품도 사고, 마켓에가서 식료품을 털었다..
생각보다 너무 많이 털어서 놀란 두 한국인 ^^;
쇼핑몰안에 있는 루시스키친에서 스테이크랑 볶음밥 파스타를 먹었다. 볶음밥이 무척 맛있었음..
추가로 기념품 샵에서 기념품을 사고, 스타벅스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뀨..ㅎ
해외에서 즐기는 스타벅스는 꿀맛이다.
다시 리조트로 돌아가서 맡겨둔 짐을 챙겼다.
헬렌뷰티스파에서 스파를 받고
집으로 돌아가는 일정만 남았다.
헬렌뷰티스파에, 픽업과 공항 드랍을 요청했는데, 마사지도 괜찮았고
드랍을 잘 해줘서 시간 맞춰 공항에 도착했다.(찍어둔 사진이 없어 아쉬움)
간단하게 공항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요기를 하고
남은 링깃도 다 썼다.. 깔꿈하게 정리 ㅠ
후... 비행기에서 보는 선셋
마지막날 날이 제일 좋다니... 정말 다시 와야하는 코타키나발루
날씨가 별로 였지만, 잘 놀다가 돌아갑니다룽
그런것도 다 추억이되겠지..(이미 추억)
집에 도착해서 반겨주는 몬드꾸..
누나 이게 다 모야, 내꼬능..
너꺼는 당연하게도 없지 몬드야...ㅎ
이번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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