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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9

2017.10.29 우리 자매가 몬드를 데려온날 어렸을 때부터 키워보고 싶었던 강아지... 그러나 남이 키우던 강아지를 입양한다는 것은 정말 쉬운일이 아니였다.쉬운일이 아니지만 앞으로도 평생 잘 키워줄게...(다짐!) 현 아몬드(현재 3살 추정)누나들과 몬드의 새인생을 시작한 10월 29일을 생일로 정함. 몬드를 받아준 몬드형아와 부모님께 정말 감사하다.. 몬드 없이 못살앙 ㅠ 몬드의 생일파티 준비 사실 몬드의 생파는 미리 몬드첫째누나의 지인 집에서 진행했다... 유난 떨고 싶은 누나들과 그것을 이해못하는 부모님..우리는 부모님의 집에서 살고있기때문에 강아지를 좋아하는 지인분께서 흔쾌히 장소제공을 해주셨다 미리미리 준비한 풍선과 토퍼로 몬드 생일 분위기 내기!! 블로그에서 찾은 레서피로 만든강아지 단호박..

다낭호이안 - 5

다낭호이안 마지막날 오전에 언넝 마사지만 받구 공항으로 출발하기로했다. 마지막까지 놓칠 수 없는 조식오늘도 간단하게!마지막 카페 쓰어다 ㅠ 잘있으렴 급박하게 받으러온빈펄 리조트 내의 AKOYA SPA가격은 비쌌는데 마사지사는 정말 별로였음..ㅠㅠ그래도 시설이 정말 좋아서 돈쓰는 기분은 좋았다 입국때와 마찬가지로 미리 다낭도깨비로 예약한 택시를 시간에 맞춰 타고 공항으로 고고씽 짐이 너무 한가득이어서 추가 요금도 예상하고 제주항공을 탔다.. 입국 새벽에는 못봤떤 공항 내부 간다간다 한국 신차오 다낭 남은 환전된 돈은 공항에서 털었다 오후에 타고 넘어가는데 곰새 밤이 되어 한국에 도착했다 애기포함된 가족들이 너무 많아서 정말..잠을 깊게 이룰수가 없었음..ㅜ 한국 잘 도착 ㅠ 휴가 끝안녕 베트남 ---롯데마..

다낭호이안 - 4

다낭 4일차 빈펄 리조트에서의 첫 조식 너무 크고 좋다... 일단 처음 먹어보니 골고루 폭식... JMT 밥먹고 바로 리조트 수영장 고고! 리조트 앞에 있는 바다구경도 했다... 한산하고 진짜 좋음.. 가져온 토퍼도 한번 더 다른 바다에서 사진 찍어주고..ㅠ 시원하게 파인애플 튜브와 수영 오늘은 어제 한시장에서 산 커플 옷을 입었다. 이쁨이쁨 오늘은 롯데마트에가서 쇼핑하기모두가 다낭 롯데마트에 가서 마지막 쇼핑을 한다구한당! 갔는데 커피류 살게 너무 많아서 진짜쓸어담구 환전한 돈 다 쓰려고 했는데도 돈이 남음..ㅠ 돈이 진짜 너무 마니 남아서 내일 일정에도 없는 마지막 마사지를 리조트에 예약했다.. 다 사고나서 커피 한잔영수증 길이 보니 헛웃음만 나옴ㅋㅋㅋㅋ 점심은 간단하게 베트남 KFC 맛있따 소스 셀..

다낭호이안 - 3

호이안다낭 3일차 오늘 호이안에서 다낭으로 넘어간다. 리조트에서의 마지막 조식 룰루오늘은 가볍에 오믈렛과 쌀국수만 먹기로했다... 넘나 배불렀던 지난 날들에서 배움조식을 먹고 실크마리나 리조트 & 스파에 있는 스파에서 마사지를 받기로함.. 여기에 묵는 숙박객들한테 할인을 해준다고 한다. SUNDARI SPA 웰컴 티와 과자 기분좋게 깔라만시와 풀에 발을 닦고 인생마사지 받음.. 여기 마사지사 손이 진짜 야무딱졌다..ㅠ 짱좋 마사지만 받고 다낭을 가는 Grab을 부름... 가는 길에 보이는 오행산이 보인다. 날씨랑 뷰가 환상 이 근처에 다낭에서 묵을 빈펄 리조트가 있다.다낭에서도 리조트를 이용함 다낭 도착... 웰컴 드링크랑 시원한 손수건... 너무 서비스가 좋았음... 호텔등급 별 하나 차이가 이렇게 컸..

다낭호이안 - 2

호이안 2일차 오늘은 안방비치를 가는 날안방비치는 호이안에서 20분정도 차를 타고 가야한다.실크마리나 호텔에는 셔틀이 있어서 미리 시간을 봐두고 아침에 이용했다 안방비치 도착!An Bang Beach 베트남의 바다는요? 두구두구두구 을왕리 아니죱? 바다다 바다! 해수욕보다 그냥 비치를 거니는 사람이 많았다.우리도 바다에는 안들어가고 근처 까페에서 쉬러왔다 젤리오빠의 깜짝 선물 토퍼(aka. 이쑤시개) ㅠ,ㅠ 우리의 첫 해외여행을 기념하기위해 만들어왔다..ㅠ감동너무너무 예쁘다 사진을 찍고 즐기다가 오글오글 ㅎ 바로 옆에 있는 산토리니같은 분위기의 Shore club분위기가 조아보이는 베드 자리로 골랐따 반은 누울수있는데 햇볕이 내리는 자리는 무척 뜨겁고 데일 수 있음 기분좋게 모히또 두잔! 음 내가 아는 ..

20180826

더위가 조금 가시고 몬드랑 단둘이 오랜만에 산책에 나왔다. 신호도 잘 지키는 울애기 길가다가 폭죽놀이를 만났다 맥주축제 때문에 터트리는 폭죽들 놀랜 몬드와첫 폭죽놀이를 자축하는 누나 폭죽 놀이 끝나고 집 와서 누나 다리 사이에 끼어있는 몬드 으 귀요밍... 하루를 잘 마무리했다 다음에도 길가다가 몬드랑 폭죽놀이를 볼 행운이 있었으면 좋겠다 누나는 너무 좋았어 몬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