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다낭 3일차
오늘 호이안에서 다낭으로 넘어간다.
리조트에서의 마지막 조식 룰루
오늘은 가볍에 오믈렛과 쌀국수만 먹기로했다...
넘나 배불렀던 지난 날들에서 배움
조식을 먹고 실크마리나 리조트 & 스파에 있는 스파에서 마사지를 받기로함..
여기에 묵는 숙박객들한테 할인을 해준다고 한다.
SUNDARI SPA
웰컴 티와 과자
기분좋게 깔라만시와 풀에 발을 닦고
인생마사지 받음.. 여기 마사지사 손이 진짜 야무딱졌다..ㅠ 짱좋
마사지만 받고 다낭을 가는 Grab을 부름...
가는 길에 보이는 오행산이 보인다. 날씨랑 뷰가 환상
이 근처에 다낭에서 묵을 빈펄 리조트가 있다.
다낭에서도 리조트를 이용함
다낭 도착... 웰컴 드링크랑 시원한 손수건...
너무 서비스가 좋았음...
호텔등급 별 하나 차이가 이렇게 컸다.
기분 좋은 서비스를 받으며, 이른 도착에도 미리 룸이 준비되어 있어
12시 반 정도에 얼리 체크인에 성공함 YeY
얼리체크인 안해주면 나가서 밥먹고 올라고했는데 ㅎㅎㅎ 너무 조하.
방에 들어가보니...ㅠ 리조트 수영장이 장난아님
방도 너무 좋았다.. 진심..너무 조음..ㅠ
방에서 나가기 싫어져 점심은 룸서비스로 먹기루함..ㅠ
ㅋㅋㅋㅋ 이나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줄때 ㅋㅋ왜 얼음 컵을 따로주는지 모르겠다;
햄버거랑 샌드위치를 시켰는데.. 둘다 꿀맛..
밥먹구 리조트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다가
다낭 시내로 고고 씽
한시장가서 커플옷과 기념품을 사기로했다.
용다리 야경도 구경
일정에는 없는 미케비치 를 지나쳐서
한시장에서 만족스럽게 가족 친구들의 기념품을 사고
콩카페 또옴..ㅠ
코코넛커피 카페 쓰어다 JMT
컵이 넘 귀염탱이라 사오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컵은 굿즈에 없었다.
용다리 검색해서 가려는데,,, 용다리 반대쪽 다리로옴..ㅠ
건너다가 요상함을 느끼고 멘붕ㅎ
건너편에 보이는 용다리쓰..ㅠ 야경쓰...
반대편에 건너서 용다리에 가자가자 !
다리를 건너서 용다리 가는길에 강가 옆에 파는 사탕수수 쥬스도 먹었다..
걍 단물 쥬스..ㅎㅎ 사탕수수 나무를 갈아서 즙짜서 주는게 신기함
아주 로컬한 분위기
용다리 도착 ㅠ
이쁘따 용다리.. 멋있땅 불쑈는 시간이 안맞아서 못봤다
점심까지 너무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저녁은 건너뛰고
들어와서 라맥으로 야식먹음 ...
룸에서보는 리조트 수영장 야경도 ㅠㅠ 너무너무 좋았다..
사람들 후기와 다르게 호이안보다는 다낭이 더 내 취향인둡...
다낭에서의 첫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