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로그 108

(2020) 7월의 아몬드

7월 4일 젤리오빠에게 선물을 받은 몬드 선물은 클립형 곤충퇴치제이다. ㅎ 생긴 모양이 너무너무 귀여움 선물이 몬지 모르겠지만, 박스를 뜯어보는 몬드(동영상) 7월 5일 친구들 만나고 돌아가는 길에, 산책중인 몬드를 만나다 누나를 만나서 신난 녀석 누나를 감시하느라 뒤에서 보초를 서서 따라온다.. (원래 앞장섬) 횡단보도 기다리는 몬드 귀여워 ㅠ 7월 10일 몬드 큰누나네에서 들려서 몬드 얼굴만 보고 가려다가, 형부와 언니에게 산책까지 같이 하고가라고.. 붙잡혔다 ㅎㅎ 스스로 산책길을 나서는 몬드 군 귀욥당 7월 12일 몬드랑 떨어지기 연습 7월 17일에 가족모두와 제주도를 여행가기로 하여, 몬드를 젤리오빠에게 맡기게 되었다. 우리집에 온 이후로 한번도 가족들과 떨어져본 적 없는 몬드가 너무 걱정되 차마..

(2020) 6월의 아몬드

6월 6일 오전에 집을 잠깐 비운 사이에 닭뼈를 또 먹은 몬드... 분기마다 있는 몬드의 말 짓이다.. 쓰레기통 위를 눌러놓은 물통을 기어코 몸통박치기 한 후 다 먹었다. 혼나서 눈물이 맺힌 짜식 먹은건 어쩔 수가 없고, 이상증상이 보이지 않아 (부연설명 : 몬드는 이전에도 닭뼈를 먹은 적이 있고, 모든 닭뼈를 소화시켰다. 다른 시츄와 다르게 7kg 정도 나가며 소화능력이 확실히 다른 강아지 보다 뛰어나다.ㅠ 구치만 이제는 건강을 생각해서 정말 먹어야하지 않음을 반려주인누나는 알고 있음) 언넝 소화를 시켰으면 해서 산책을 바로 나갔다. 집 근처 달빛 공원에 나가서 뛰어노는 몬드 신나게 뛰놀았다 자유로운 존귀탱이 조금 더워 옆에 앉아서 쉬는 몬드 귀여운 혓바닥 이날은 앵무새 동호회에서 새들을 데리고 나왔는..

(2020) 5월의 아몬드

5월 1일 몬드를 데리러 큰누나네에 도착!! 몬드는 털이 꽤 많이 자랐다. 누나를 반겨주는 짜슥짜슥..ㅠ반가워 보고싶었다 도착하자 마자 플스를 하는 누나형아를 보는 몬드의 한심한 표정 ㅎ 지겹다.. 겜 언제끝나개 ㅠ.. 언제가냐 본집! 5월 2일 본집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몬드.. 불쑥 불독형아의 모습이 튀어나왔다 이 날은 비가 올 것 같아.. 언눙 나갔다왔다 선선하고 뽀송한 센트럴파크 가는 길 즐거운 산책 후 개지침 마무리 5월 3일 연일계속되는 누나의 연휴로 오늘도 나온 김몬드군 오늘 오전에는 집(영이살롱)에서 닭발 미용을 시켜주었다. 마킹도 쓰윽 하는 중.. (견권을 지켜주지 못해 미아내) 깔끔해진 발을 찍으려는 누나의 몸부림... 깰끔깰끔, 누나의 닭발미용 실력이 늘었다 훗 산책도중 길에서 마주친 ..

(2020) 4월의 아몬드

4월 2일 미용하러 가는 몬드 더이상 미룰 수 없는 털탱이는 스스로 애견미용실로 걸어갑니당 아무것도 모르고 산책중인 몬드 개나리와 아몬드 킴📷 미용 빡세개 하고 집와서 지친 몬드 ㅜ 4월 17~18일 털이 조금 자란 녀석 ㅎ 큰누나 집에서 반겨준당~* 왔냐 큰누나랑 같이 부부의세계 보고 18일 새벽에 집에 가는 중 ㅎ 몬드의 생체리듬은 생각지도 않는 누나들 :) 몬드의 바이오리듬 지켜주세욤 아침에 놀다가 입에 털실 붙은 몬드 빼려고 혀를 낼름낼름하는게 너무너무 귀엽다 ㅎ (동영상 다 찍고 떼줌 ㅎ_ㅎ) 밤에는 코에 또 뭘 붙이고있는 녀석 ㅎ 4월 24일 엄마 명품가방 자랑컷에서 함께 포즈 취하는 몬드 4월 25일 영등포 일렉트로마트에서 만난 몬드와 닮은 인형 존똑이라 팔면 정말 사오고 싶었다.. (뚱한 ..

(2020) 3월의 아몬드

3월 1일 누나랑 달빛공원 근처 산책 ~~ 몬드의 2번째 애정 산책로, 가끔 길고양이들도 보이곤 한다. 입에 낙엽 붙은지도 모르고 산책에 집중하는 강아지 김몬댕이. 집에 돌아와서는 엄마한테 괴롭힘을 당한다. ㅋㅋㅋ 예전에 친구가 떠준 귀도리를 씌어주려고하는데, 그게 싫은 몬드 누워서 온몸으로 귀찮음 표현중ㅋㅋㅋㅋ 심장사상충 약 먹는 3월 초, 약인지 모르고, 집중하는 똘망 몬드 3월 6일 자취방에서 인천 집으로 와서, 바로 술약속 땜에 나가려는데 누나랑 함께 나가고픈 몬드 나는 나가지도 않았는데 , 혼자 현관 왔다갔다하면서 애절한 눈빛 발사.. 엄마한테 붙잡혀서 강제 배웅하는 두툼 강아짘ㅋㅋㅋㅋㅋ 짱귀 ㅠㅠ 3월 7일 전날 누나랑 나가고싶었던 애절한 몬댕이를 위해 부랴부랴 산책을 나왔다. 1일 1산책 중..

(2020) 2월의 아몬드

2월 2일 한달 정도 자란 털길이가 너무너무 딱 귀여운 우리집 강아지 아몬드 누나들한테 괴롭힘을 당해도 누나들 다리에 딱 붙어있는 중 카메라 좀 치워 구만해... 2월 8일 밤 12시에 급 놀러간 몬드네집 큰누나네에서 둘째누나를 반겨주는 중 .. 근데 사진을 보니 사시가 점점심해지는 김몬드찡ㅠ 누나 가지마아 ㅠ 밤이 늦어 돌아왔다.. 2월 15일 큰누나네서 몬드 납치해 가는 길 슬퍼보이는 몬드 ㅠ 누나랑 가야해 짜식 ㅠ 요즘 밤참을 즐긴다는 몬드는 새벽2시에 자려는 둘째누나를 째려보는 중이다 ㅡㅡ+ 등을 돌려도 쳐다보는 이놈의새끼 동그라미몬드 다음 날 집에서 닭발 미용을 당하는 몬드 발은 주지만, 차마 쳐다보지 못하는 강아지 잘린 털을 보며 잠깐 휴식중 깜끔하게 닭발 성공! 미용하고 강아지 코로나 예방 ..

(2020) 1월의 아몬드

1월 11일 몬드의 미용 2020년도가 시작되고 털탱이인 아몬드의 미용을 하러간다... 미용할때 미용사분이 조금 덜 힘드시라고 급하게 산책하며, 미용하는 곳으로 고고.. 덥수룩한 털보 몬드.. 존귀탱.. 넌 곧 있으면 불독이 되겠지.. ^ㅠ^ 할 것은 다 하고 가는 몬드 덕분에 마지막에는 들고 뛰었다... 미용 예약시간 틱톡틱톡 몬드가 다니는 곳은 병원에 있는 샵인데, 병원에 오자마자 안절부절한 몬드.. ㅋㅋㅋ 누나 나를 두고가지말라구 ㅠㅠ 미용 끝나고 두시간뒤 데리러온 몬드 이번에는 불독 몬드가 아닌, 도비 몬드다 으 깔끔해, 상쾌해 좋은냄새 김몬드 >_

20191215

지난주 몬드의 며느리발톱에 염증이 있는 것을 알고 몬드는 또 병원에 갔다왔다 짜슥☹️ 5일 동안 산책을 못해서 엄마가 다이소에서 강아지 양말을 사왔다 ㅎ 신기구 나니 너무 귀여운 몬드와 양말 저러서라두 산책을 나가는 열망🐶 새로산 옷도 너무 귀여워.... 길가다가 자꾸 양말이 벗겨져 혼나기도 한 몬드 일부러 뒷발차기 오래하는거 누나가안다😒 벤치에서 조금 혼나는 중😑 귀여우니까 봐준당 내년에도 건강하자!!🙌🏻

강아지케이크 만들기

이번에 몬드 생일에는 고구마케이크를 만들기로 했다. 인터넷에서 블로그 레시피를 참고하여 만들었다. (참고블로그: https://steemit.com/dog/@ai2000/4mfmwc) 재료를 모두 물에 쪄서 다지기만 하면되는 거라서, 건강을 몬드에게 선물하기로 했다. 재료: 브로콜리 조금, 닭안심, 당근 1/2, 고구마2개 고구마는 집에 있어서 나머지 재료만 샀다. 고구마 부터 삶기 시작... 이게 각 재료를 다 오래 삶아야되서 생각보다 오래걸렸다. 고구마를 찌는 동안 브로콜리는 소금물에 담궜다. 브로콜리는 세척이 중요하다고 한다 고구마를 다 삶구, 껍질 벗겨서 으깨줬다. 으깨다가 반을 나눠서 반에는 당근 삶아서 섞고 나머지는 그냥 뒀다 음식하는데 김몬댕이가 아주 무기력해보임 몬드: 모하는거냐 누나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