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뉴욕 - 4

 4일차!
오늘은 랜드마크 터는 날!
 

 
뉴욕에서의 첫 브런치를
먹기위해 씩씩하게 걸어가는 중

Friedman’s hells kitchen 지점
숙소에서 젤 가까운 지점이었다
커피 2잔과 프렌치 토스트&아메리칸 블랙퍼스트
역시 블랙퍼스트가 존맛이었음 
미국감성 브런치 제대로다

이 근처가 바로 베슬이라
한번 더 구경
오늘은 공사중이여서 가까이서 사진찍기는 별로였다
어제오길 잘했네 후후

유람선 타러 pier83 으로 간다

맨하탄을 느낄겸 걸어갔다
근데 왠걸 왜케 더운거야 오늘 ..?

한 20분 정도 걸어가서 미리 표를 받고 대기했다..
구글맵에서는 영업안한다고해서 조금 쫄렸음..

 

 

근처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다가 

랜드마크 크루즈 배 탑승☀️
너무너무 햇볕이 좋은 날이라 그늘막 쳐진대로 앉았다..
그늘막아닌 곳에 앉은 사람들 진짜 멋있었음.

출발하니 바람도 불고 온도도 딱 좋아진 상태 ! 
안내크루 아저씨가 마이크
잡고 경관과 건물에 대해 계속 설명해주었다
미국지식+1


날씨 너무 좋자나....ㅎ

꺄 ㅎ

저 멀리 자유의 여신상이 보인다... 
두근두근

점점 가까워 질수록 크루즈 안 사람들도 들썩들썩
너도나도 사진찍기 바빳다
내가 살아생전 자유의 여신상을 직접 보다니
감동 그 자체 ㅠㅠ

자유의 여신상 찍고 브루클린 쪽으로 해서 브릿지 구경

멀리서 맨하탄 구경 하고 온길 그대로 돌아왔다..
약 한시간 반 정도 소요된 투어!

 
Pier83 앞에서 버스를 타고 중심지로 이동 

오후2시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를 예약해 놨다
런치 코스 2인을 시키고 디저트 까지
야무지게 먹고나왔다.
커피사진이 없는데.. 디저트 줄때 커피 줄까? 하는데
시키지 말기 ㅎ(extra charge)

가성비 최고 스테이크집이었다
웨이터도  스윗하고 친절했음👏🏻

밥을 너무 느긋하게 먹엇나
ㅋㅋ파워 J의 계획에 조금 딜레이되는 일정...
일단 모마 로 달려간다.

모마는 맨 윗층에서> 1층
순으로 관람을 해야하는데
우리는 사전정보를 써치하지 않아서
1층 관람에 시간을 너무 많이보냈다
약 4시쯤 도착해서 

1층 천천히 구경하다가 

갤러리 클로즈 시간이 5시 반이라고 방송나오고
놀래가지고
고흐의 별헤는 밤 어딨는지 구글에서
찾아서 맨 윗층으로
찾으러가고
작품 만나자마자 사진찍고 구경하고
아쉬움에 눈물흘리면서 모마에서 나옴...

개인적으로 메트로폴리탄 도슨튼이 너무좋았기 때문에, 모마도 도슨튼을했어야 했다..
나중에오면 꼭 모마 도슨튼 하기... (약속)
 
탑오브더락 줄서러 갔는데 시간 아직 안되었다고 30분뒤에 오라고한다...
시간 꼭 지켜야함
 
탑오브더락 근처에 록펠러 센터 구경..
여긴 겨울에 오고싶다..진짜로..

레고 샵 구경 

탑 오브더 락 입장!
선셋 시간 맞춰서 미리 예약을 했어서 해가 조금씩 지고있다.
뉴욕와서 보는 첫 전망대에 감동.....
너무좋다...
저멀리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너무 감동이다.

 탑오브더락 전망대에 야경보기 직전까지 있었는데
둘 다 핸드폰 배터리 이슈로 사진은 고프로로 찍었다 ㅎㅡㅎ ..

고프로로 사진을 찍으면 광각으로 나온다...왜인진 모름.

고프로로 찍은사진 두둥

▽ ▽ ▽ ▽ ▽ ▽

선셋

약간 아쉬웠던 야경

모마 앞 할랄가이즈(믹스) 를 사서  구글 맵이 없는 상태로 
기억력에만 의존하여 숙소 돌아오기 대성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랄가이즈 존맛이고요..???가성비 대박입니다...
너무지쳐서 흡입해버린 할랄가이즈....이태원에 곧 만나러갑니다
어제사온 라면이랑 같이먹기

 
핸드폰 배터리 이슈를 해서하기위해 호텔 돌아오는 길에 미니소 에서 구매한
깜찍한 보조배터리로 4일차 마무리

큼직큼직한 랜드마크 3개나 끝낸 하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