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뉴욕 6일차!
캐나다방면의 나이아가라 당일치기를 해보기로 했다!
당일치기를 위한 일정상 라과디아 공항 출발 / 존에프케네디 공항 도착이 시간대가 맞아서
한국에서 미리 예매했다.
우리는 뉴욕근처에 있는
뉴어크 리버티 공항 / 라과디아 공항 / 존 에프 케네디 공항
세가지를 모두 깨부시게 된다. (아무의미없음)
아침 일찍 라과디아 공항을 가려고 분주하게 이동했다
공항 프리셔틀이 있어서 라과디아 공항에 안전하게 도착
델타항공을 찾아라
델타항공은 연착으로 유명해서 좀 걱정!!
무사히 도착하여 스타벅스에서 아침을 먹고
너무 맛있었던 계란 또띠아
무사히 뜬 비행기
버팔로 공항에 도착
우버타고 나이아가라로 도착
생각보다 한국인이 은근 있었다.
캐나다로 가기위해서 안내판을 부지런히 쫓아가는 중
레인보우 브릿지를 걷다보니 만나게되는 뉴욕쪽 나이아가라
웅장하고 장엄..
자연의 위대함..
캐나다쪽 나이아가라 폭포에선 비가조금왔는데
시간이 지나니 구름이 또 걷히기 시작했다
내가 왔다 나이아가라야!!!
이왕 온 김에 좋은 뷰에서 밥을 먹기로하여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창가자리에 앉은 레스토랑
엘레멘츠 온 더 폴스
시간이 다되어 일단 식사부터
뷰진짜 짱이다..ㅠ
샌드위치와 햄버거를 선택한 우리... 고구마 튀김이 맛있었던 것 같다. (짜다)
서버가 무척 나이스하게 안내해줬다
나이가아라 계속 구경하면서 유람선도 보고
미니 무지개도 봤다
혼블로어 크루즈를 탈 차례!
(한국에서 미리 예매)
나이아가라 폭포수를 직접 맞으면서 즐거웠던 크루즈의 기억
관광객끼리 서로서로 사진을 찍어줬다.
폭포 쪽 구경을 다 하고 내려와서
상점들 모여있는 타운으로 이동했다.
완죤히 놀이동산같은 느낌 ㅎㅎ
궁금했던 캐나다의 팀홀튼 에서
커피랑 아이스캡 도넛을 사서 요기를 하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는 중...
아쉽다~~ 다음에 오게되면 숙박을 해봐도 괜찮을 것 같다.
미국에 다시 재입국할 땐 ㅋㅋ질문들이 좀 떨렸다..
미국은 너무 빡세 ㅎ..
내아쉬워서 미국쪽 나이아가라를 한번 더 보자고
보채서 보고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에서 보는게 맞음)
다시 우버를 불러서 버팔로 공항으로 ㄱㄱ
한국인들만 먹는다는 버팔로윙을 먹었다
버팔로공항에서 버팔로윙 ㅋㅡ ㅋ
안녕 나이아가라 다시 뉴욕으로 돌아갑니다!
다행이도 연착이 없었다!
존F케네디공항에서 잘 내려서 우버를 타고 숙소로 돌아왔다!
이제 무섭지않은 뉴욕의 교통수단들 ㅎ
감자칩에 맥주한잔으로 마무리!
알차고도 알찬 나이아가라 당일치기 대성공!
'여행로그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 괌 - 태교여행 (mini ver.) (1) | 2025.02.03 |
---|---|
(2024) 뉴욕 - 7 (2) | 2025.02.03 |
(2024) 뉴욕 - 5 (1) | 2025.01.03 |
(2024) 뉴욕 - 4 (0) | 2024.06.26 |
(2024) 뉴욕 - 3 (1) | 2024.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