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로그/해외여행

(2024) 뉴욕 - 6

뜨주 2025. 1. 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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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뉴욕 6일차!

캐나다방면의 나이아가라 당일치기를 해보기로 했다!

당일치기를 위한 일정상 라과디아 공항 출발 / 존에프케네디 공항 도착이 시간대가 맞아서

한국에서 미리 예매했다.

우리는 뉴욕근처에 있는

뉴어크 리버티 공항 / 라과디아 공항 / 존 에프 케네디 공항 

세가지를 모두 깨부시게 된다. (아무의미없음)

 

아침 일찍 라과디아 공항을 가려고 분주하게 이동했다

공항 프리셔틀이 있어서 라과디아 공항에 안전하게 도착 

델타항공을 찾아라

델타항공은 연착으로 유명해서 좀 걱정!!

무사히 도착하여 스타벅스에서 아침을 먹고

너무 맛있었던 계란 또띠아

 
 무사히 뜬 비행기

버팔로 공항에 도착

우버타고 나이아가라로 도착

생각보다 한국인이 은근 있었다.

캐나다로 가기위해서 안내판을 부지런히 쫓아가는 중

레인보우 브릿지를 걷다보니 만나게되는 뉴욕쪽 나이아가라 

웅장하고 장엄..

자연의 위대함..

캐나다쪽 나이아가라 폭포에선 비가조금왔는데 

시간이 지나니 구름이 또 걷히기 시작했다

내가 왔다 나이아가라야!!!

 

이왕 온 김에 좋은 뷰에서 밥을 먹기로하여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창가자리에 앉은 레스토랑

엘레멘츠 온 더 폴스

시간이 다되어 일단 식사부터

뷰진짜 짱이다..ㅠ

샌드위치와 햄버거를 선택한 우리... 고구마 튀김이 맛있었던 것 같다. (짜다)

서버가 무척 나이스하게 안내해줬다 

나이가아라 계속 구경하면서 유람선도 보고

미니 무지개도 봤다

혼블로어 크루즈를 탈 차례!
(한국에서 미리 예매)

나이아가라 폭포수를 직접 맞으면서 즐거웠던 크루즈의 기억

관광객끼리 서로서로 사진을 찍어줬다.

 

폭포 쪽 구경을 다 하고 내려와서

상점들 모여있는 타운으로 이동했다.

 

완죤히 놀이동산같은 느낌 ㅎㅎ

 

궁금했던 캐나다의 팀홀튼 에서

커피랑 아이스캡 도넛을 사서 요기를 하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는 중...

아쉽다~~ 다음에 오게되면 숙박을 해봐도 괜찮을 것 같다.

미국에 다시 재입국할 땐 ㅋㅋ질문들이 좀 떨렸다..

미국은 너무 빡세 ㅎ..

내아쉬워서 미국쪽 나이아가라를 한번 더 보자고

보채서 보고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에서 보는게 맞음)

다시 우버를 불러서 버팔로 공항으로 ㄱㄱ

한국인들만 먹는다는 버팔로윙을 먹었다 

버팔로공항에서 버팔로윙 ㅋㅡ ㅋ

안녕 나이아가라 다시 뉴욕으로 돌아갑니다!

다행이도 연착이 없었다!

존F케네디공항에서 잘 내려서 우버를 타고 숙소로 돌아왔다!

이제 무섭지않은 뉴욕의 교통수단들 ㅎ

 

감자칩에 맥주한잔으로 마무리!

알차고도 알찬 나이아가라 당일치기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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