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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뉴욕 - 3

뜨주 2024. 6. 1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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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오늘은 하루종일 걸어다니는 날
 

점심에 첼시마켓에서 랍스터 먹는일정에 맞추기위해 일찍일찍 움직였다.
오늘도 약간 흐린 날씨라 아침날씨는 조금 쌀쌀
 

베슬 구경
안전문제로 올라갈 수 없지만, 엄청크고 멋있는 건물이었다.

베슬앞에서 사진찍고 돌아나와 하이라인 걷기 
예쁘게 잘 닦인 산책로였다.
뉴욕 만끽하며 걷기

너무 예쁜 건물들이 많았는데
주거공간이라 거주민들은 사생활때문에 좀 불편할 것 같았다

제일 맘에들었던 건물 ㅎ
벌집같고 멋있다 
 

하이라인 다 걷고 11시전에 시간이 남아서
리틀아일랜드로 바로 ㄱㄱ
하늘도 개고있고 멀리서보기에 너무 예뻐보여서 가볍게 다녀왔다

 
바로 코 앞에 첼시마켓으로 ㄱㄱ

점심으로 랍스터랑 랍스터샌드위치!!
개인적으로는 샌드위치 존맛....

펫위치 브라우니도 가고 기념 마그넷도 구경하다가 나왔다

첼시마켓 부근에 스타벅스 리저브매장도 들러서 구경

 
생각보다 구경이 빨리 끝나서
그리니치 빌리지 쪽도 구경가기로했다..
길가에 튤립 너무너무너무 예쁘다

길가다가 우연히 매그놀리아컵케이크 가 보여서 바로 들어갔다
바나나 별로안조아하는데 여기는 바나나푸딩 원조라고해서 먹었다..
길푸딩
 
ㅎ ..? 존맛이잖아??????? 진짜 맛있었다.

 
날씨가 너무 좋아져서 점점 더워지기 시작했는데
주변에 카페 검색하니 stumptown 가 보여서 워싱턴파크 근처까지 걸어갔다
아아1 라떼1

워싱턴 파크 근처 온 김에 공원 구경옴
뉴욕은 정말 공원이잘되어있다
한쪽에
노숙자가 무리지어있길래 재빨리 중앙으로 이동..!

이 근처에는 NYC도 있어서 대학생들이 많았다

 
형형색색 튤립 너무 이쁘다

여기서부터 한 15분 걸어가면 h-mart가 있어서
컵라면을 샀다 ㅎ

근데 문제가생김..ㅋ
캐리하우스랑 프렌즈하우스를 안봐서 다시 그리니치로 돌아왔따 (매우힘들었음)
다시 돌아온 그리니치 쪽에서 엽서샵도 구경하고

헤헤 캐리하우스랑 프렌즈 샵 구경 

 너무 많이 걸어서 다리가 진짜 아팠지만
날씨가
정말 너무너무 좋아져서
기분도 개-좋아져서 호텔 돌아가는 버스 기다리면서 한장..ㅎ
 

호텔에서 조금쉬면서 재정비를하고
버드랜드 로 고고 
버드랜드는 미리 이날 5시 반 공연을 볼려고 예약을 해뒀었다 (개비쌈ㅎ)
4시50분쯤 도착 ㅎ
조금 늦게도착한 편이여서 정면이 아닌
사이드자리를 안내 받았다

이재즈바는 라라랜드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한다.

음식으로 치킨이랑 파스타와 맥주2개 시켰다 
맛은 걍 그랬음 근데 음식 무조건 시켜야해서
저녁을 여기서 먹었다

오늘은 빅밴드공연이 있던 날..
빅밴드 사운드 진짜 너무 감동적이었다..ㅠㅠㅠㅠㅠ
미국에서 재즈바라니 
뜨주 성공했다

이른공연이었어서 재즈공연을 다 보고 나와도
해가 지지않았다.

어제 날씨때문에 제대로 못 본
타임스퀘어야경을 보러 다시한번 들러줬다.

어제보다 날씨도 좋고 밤에봐서 더 좋은 타임스퀘어 전광판들 ㅎㅎㅎ

뉴욕뉴욕하다 진짜

 
다리가 부셔질 정도로 걸었던 
뉴욕 3일차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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