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23

20181029

2017.10.29 우리 자매가 몬드를 데려온날 어렸을 때부터 키워보고 싶었던 강아지... 그러나 남이 키우던 강아지를 입양한다는 것은 정말 쉬운일이 아니였다.쉬운일이 아니지만 앞으로도 평생 잘 키워줄게...(다짐!) 현 아몬드(현재 3살 추정)누나들과 몬드의 새인생을 시작한 10월 29일을 생일로 정함. 몬드를 받아준 몬드형아와 부모님께 정말 감사하다.. 몬드 없이 못살앙 ㅠ 몬드의 생일파티 준비 사실 몬드의 생파는 미리 몬드첫째누나의 지인 집에서 진행했다... 유난 떨고 싶은 누나들과 그것을 이해못하는 부모님..우리는 부모님의 집에서 살고있기때문에 강아지를 좋아하는 지인분께서 흔쾌히 장소제공을 해주셨다 미리미리 준비한 풍선과 토퍼로 몬드 생일 분위기 내기!! 블로그에서 찾은 레서피로 만든강아지 단호박..

20180708

일요일 아침☀️ ​​ 큰누나에게 안겨있는 몬드.... 몬드: 사진기 저리 치워라 ㅡㅡ+ But, 산책은 나랑 갈꺼디🤗 ㅋㅋㅋ 귀요미랑 해가 중천에 뜨기 전 서둘러 산책에 나간다.. 몬드야 허리허리업 ​​​ 그늘로 좀 다녀라 ㅠ ​ 진지한 콩 세개(눈2 코1) ​​ 몬드야! 이제 집에가야해 너무 더워! ​​​ 🙂(몬드미소 발사) ​​​ 집이 젤루 조앙❤️ ㅠㅠ 우리 귀요미 ㅠㅠ 너무 귀여워 세젤귀...ㅠㅠㅠㅠ 🤭 또 산책 나가자!

20180522

오늘은 종로에 금팔찌 하러가는 날 친구들과 맞추는 우정 팔찌 친구들에게 몬드홍보스티커도 선물했다(강제반 원함반) ​ 이 날 비가와서 종로의 단성골드 주얼리센터 라는 건물에서 해결하였다 넷이서 원하는 디자인을 겨우 고르고( 한잔하러 혜화역 센꼬치🍢 이집은 불닭까르보나라가 정말 맛있다 ​​​ 넷이서 불닭까르보나라 두개를 시켰다 정말 맛있다😋 20180601 며칠뒤 택배로 온 팔찌💫 ​ 두근두근 ​​ 킁킁 몬드의 추가 확인 짠...✨ ​​ 영롱하다 영롱해 각인이 가능하지만 친구들 중 나만 각인을 따로 하지 않았다 좋은 문구가 생기면 넣어야지...👀 팔찌야 내 팔을 빛내줘👍🏻👍🏻👍🏻

20180530

몬드의 마중 첫째누나가 나의 퇴근시간에 맞춰 산책을 나오기로 했다 마중나오기로한 몬드 두근두근 ​ 보고싶다 몬드야❤️ ​ ㅋㅋㅋ첫째누나가 보내준 사진 아빠랑 같이 나온 몬드의 뒷모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마냥 버정 의자에 앉아서 멍때리는 중이다 ​ 동영상을 촬영하며 내린 나 ㅋㅋㅋㅋ ㅋㅋ동영상을 올릴 수 없어 안타깝다....... ​ 함께 달려 집에가서는 엄마에게만 충성한다 몬드: 뭘봐!😤 그래두 ❤️마중나와줘서 고마오 내새꾸🐶❤️

20180527

세차가 필요한 몬드둘째누나의 차🚗 아빠께서 세차장이 아니라 좋은 세차 포인트가 있다고한다 그곳은 어디인가 몬드도 동행하게 되는데..🧐 ​​ 불안한 몬드군 ​ 아빠가 데려간 한적한 도로 이곳이 세차 포인트라니 몬드와 둘째누나는 동공이 흔들린다. 몬드의 급한 볼일 먼저 해결하자😀 ​ 산책부터 하라는 아빠 몬드의 불안한 윗모습 ​ 세차용 뉴템을 구매한 누나 먼지털이개 이글을 보신 분이 있다면 이 제품은 사지 않도록 합시다🙃 ​ 무쓸모 ​ 세차 구경 중..... 기둥에 묶인 몬드 누나를 향해 살인미소 발사⭐️ ​​​세차 끝😱 담에는 유료세차장에 가자는 아빠.... 첨부터 가자하지 🤦🏻‍♀️🤦🏻‍♀️🤦🏻‍♀️ 똥고생 후 🐶개뻗은 몬드군🐶 몬드의 살인미소를 사진으로 담다니 감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