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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코바늘 버킷햇 - 바늘이야기 자연봄봄햇, 코튼 테이프 카세트백

(1) 바늘이야기 - [DIY]자연봄봄햇 바늘 : 코바늘 7호 (패키지는 6호라고 했는데, 나는 7호로뜨니까 잘 맞았다) 실 : 자연 - 1902 아이보리 4볼 처음으로 가본 연희동 바늘이야기 뜨개인으로서 가슴이 웅장해졌다. 간김에 자연봄봄햇 패키지와 귀여운 코바늘 패치도 하나 사왔다. 처음에 뜨는데, 머리속에 안들어가서 fail 다 풀었다 다시 시작!!! 코바늘 7호로 뜨면서 숭덩숭덩 힘 빼고 떠야겠다고 생각했다. 다시뜨면서 모자윗부분만 머리에 올려봤더니 이제 챙부분을 내려오면될 것 같다. 휴.. 짜잔....너무너무너무 맘에든다. 맘에들어서 언니꺼 하나 더 시작함 확실히 두개를 뜨면 두번째꺼를 훨씬 잘 뜬다 자라나라 챙챙챙 두개 완성...!!! 착용샷 히힣 (2) 바늘이야기 [DIY]코튼 테이프 카세트..

(2022) 코바늘 모자 - 야닝야닝 크레용비니, 체커보드 버킷햇

(1) 처음에 커플 비니로 생각했다가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총3개를 만든 모자 - 야닝야닝 DIY 패키지 [DIY] 🖍크레용비니 패키지(피카소울+참고용보조도안) 코바늘 스트라이프 비니 겨울모자 카키색으로 남편 모자 시작ㅎ한 4줄 떠보고 머리에 대보기 짧은뜨기의 무한반복으로 꽤 커진 편물..아직 모자라다.. 히히 완성...1.... 하나더...! 내꺼는 보라계열로 떠봤다...영차영차 집에 놀러온 고래똥과의 뜨개모임 래똥이도 똑같은 모자뜨는중.... 됐다... 됐다...! 다 했다.....2.... 모자가 너무 귀여워서 조카꺼도 떠보기로한다. 2022 조카 크리스마스 선물! 조카는 남색+챠콜 어울리는지 사진에 한번 대보고 작아서 금방 숭덩숭덩 완성....3...!!!! 그 후에는 야닝야닝에 포함된 라벨을 달..

(2022) 코바늘 수세미 만들기

코바늘에 조금 익숙해져 수세미 만들기에 도전 뜰안뜨개공방 에서 판매하던 - DIY키트 체크 코바늘 수세미뜨기- 배색뜨기 체커보드 체크수세미 바늘 : 7호 4mm 코바늘 실 : 수세미 실체크무늬 수세미 만들기... 도안과 영상보며 만들다가 중간에 흥미를 잃고, 한길긴뜨기로뜨다가 짧은뜨기로 떠서(잘 몰랐던 시절)이상하게 되버린 나의 첫 수세밐ㅋㅋㅋ 만들었다는것에 의의를 뒀다.동그라미 수세미도한번 연습하고 재도전하여 정상적인 체크수세미 만들기 대성공포장해서 엄마랑 친구에게 선물해줬다.지속해서 동그라미 수세미 생산.. 알록달록한 수세미는 곰팡이 같아 예쁘지 않았다.(깨달음)다른실 조합으로 체크무늬 수세미도 또 떠보고다시는 수세미를 뜨지 않게 되었다.

(2022) 코바늘과의 첫만남 - 야닝야닝 야게트백 만들기

2022년도 첫 코바늘의 시작 친구들이 너무 귀여운 뜨개가방이 있다고하여 발견하게된 야닝야닝..... 야닝야닝의 야매뜨개 https://www.youtube.com/watch?v=xxZIu5vER1E 해당 영상을 보고 Yarn Sketch 초록색을 이용하여 가방을 떴다. (1) 바늘 : 10mm 코바늘 실 : 임파스토 뜨개실 - 사이프러스 나무 (총2볼) 친구들이랑 카페에서 만나 시작한 코바늘.. 영상재생 속도를 천천히 해서 하나하나 뜨기시작함 시키는 대로 하는 중 편물 한면을 만들고 집에 와서 반대쪽 편물을 만들어서 반나절만에 가방 만들기 첫 코바늘 가방 만들기 성공 (2) 바늘 : 10mm 코바늘 실 : 임파스토 뜨개실 - 옐로우핑 (총2볼) 언니꺼를 하나 더 만들기위해 동영상을 다시보며 제작했다. ..

2023 싱가포르 - 1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과, 드라마 "작은아씨들" 때문에 '싱가포르'이 너무너무너무 가보고 싶어서 시작한 나의 싱가포르 해외여행... BUT, 다시는 중국 춘절에 영향을 받는 나라에 설날에 여행을 계획하지 말자 저가 항공사 중에서도 요즘 원탑인 에어프레미아를 타고 싱가포르를 출발해본다 비행기 출발 시간은 19:45 / 싱가포르 도착시간은 새벽 1:10 이번 여행 짐싸면서 캐리어도 하나사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뱅기에 탑승...!! 에어 프레미아는 밥도 준다..!!! 닭고기 데리야끼 덮밥으로 저녁 먹으면서 슝슝... 약 7시간이던가..? 정말 지루한 시간... 랜딩하고 좀 헤매서 택시를 탔다.. 일반 택시랑, 그랩이랑 타는 위치가 다르고, 새벽이라 그랩이 잘 잡히지 않아서 혼란스러움에 약 1시간정도..

2021 신혼여행 제주도 - 6

> 조식 귀신 이라 안녕김녕sea에서도 조식을 신청해두었는데, 시간내에 받으러 갔는데, 많이 늦게 받은건지... 빵이 좀 마니 눅눅했다..; 특히 마늘빵?? 일단 배는 채우긴 했지만,, 요트 때문에 김녕에 숙소를 잡은거였는데,, 급하게 잡으면서까지도 해안뷰를 고집했는데 통창에 바다가 보이는 풍경은 좋았으나 유리 필름지? 처리를 안했는지 밖에 지나다니는 자전거 탄 사람들이 우리를 구경했고(밖에서 다 보임) 새벽 6시부터 해가 들어올때 방이 햇빛으로 지글지글 타올라서..; 5월인데 너무 더워서 새벽에 일어났었다 왕 당황 / 동공지진 마지막 숙소에 대한 큰 아쉬움 :( 그래도 통창앞에서 사진 한장은 남겨본다 :) 김녕 바다는 어제 쪼끌락 카페에서 구경 할 수 있어 일정을 변경하여 월정리 해수욕장으로 넘어왔다...

2021 신혼여행 제주도 - 5

> 오늘은 신라호텔 체크아웃하는 날 조식을 4일째 먹다보니 너무 배가불러서 오늘 조식을 점심으로 바꾸었다. ==> 점심은 미리 예약해야 됨, 신라호텔 체크인 한날 리셉션에 미리 예약하며 말해둠 체크아웃 하는 날 체크아웃 후 점심으로 변경 가능함! 아침에 느긋하게 체크아웃을 하고 , 점심시간 전까지 호텔 산책을 하기로 했다. 노란 꽃이 이뻤던 정원 뷰! 오늘 날씨는 비소식이 있어 그런지 매우 흐릿하고 조금 쌀쌀했다 ㅠㅠ 어제는 안가봤던 쪽으로 산책을 했다 바다 구경도 하고, 정원이 몹시 잘꾸며져 산책할 맛이 난다. 신라호텔에는 엄청나게, 예쁜 계단이 있어서 사진찍기 좋다 드디어 신라호텔 점심뷔페! 조식때보다 메뉴도 더 많고, 특히나 스테이크가 너무 맛있어서 두번 먹었다. 따로 돈 주고 올만 한 맛 제일 신..

2021 신혼여행 제주도 - 4

> 신라호텔에서의 첫 아침이 밝았다. 다행이 오늘 흐리긴해도 비가오진 않는 것 같다. 휴=33 이국적인 풍경 감상하며, 조식을 먹으러 갔다. 일찍 일어나야 호텔을 즐기고, 호텔 밖을 나갔다 올 수 있는 것!!! 조식은 뷔페 형식으로 먹을게 너무너무 많아서 행복하고 배부른 아침이었다. (조식 집착) 밥 먹고 너무 배불러서 호텔 산책 중 - 정원은 푸릇, 하늘을 흐릿 호텔 외부를 돌아다니다가, 어떤 직원분께서 앵무새 밥을 주지 않겠냐며, 앵무새 밥을 받고나니 또 토끼밥 잉어밥을 주셔서 받았다; 동물 밥 주는 체험은 생각보다 재미가 있었는데, 신라호텔에 원래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학습 이었다. :-) (모든 동물들에게 공평하게 주느라 힘들었음) 처음 즐기는 신라호텔 수영장 코로나 시국이지만, 사람이 없어서..

2021 샤넬 오픈런 & 보이백 구매 일기

오픈런 대란일 때 구매했던 나의 첫 샤넬 쓸려고 사진은 진즉 업로드했었는데,,, 이제야 올려본다 2021년때 샤넬 오픈런 새벽 6시에 해서 오후 12시에 겨우 입장했었 때가 있었다...(아련) 결혼하면서 하나 장만해야지 해서 ㄱㄱ함. 사설 좀 풀자면 사실 클래식 미듐을 샀었는데, 사고나서 집에 보니 흰 점이 있었다... 그거보니까 밤에 잠이 안오드라,, 환불도 교환도 또 오픈런을 해야해서, 결국 회사 오전반차를 내고 다시 오픈런을 뛰었다. 가서 물어보니까 뭐 본드자국이라구,, 내가 안보이는곳에 가져가서 비벼갖고 그 부분을 지워줬다.. 지금시세는 천이 넘지만 당시에... 900이 넘었는데 뭐가 뭍은 제품을 주다뇨,,??? 교환해달라고하니 자기들이 보기엔 하자가 아니라서 교환이 안됨, 환불밖에 안된다구 정말..

2021 신혼여행 제주도 - 3

오늘 조식은 인룸 조식이 아니라, 다이닝룸에서 먹기로했다. 요기 조식은 메뉴판을 받아 메인 조식 메뉴를 시키고, +미니 조식 뷔페 를 같이 이용하면 된다. 처음에는 breakfast 세트와 게살명란비빔밥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해장국이랑 떡갈비를 추가로 시켜먹었다. 뷔페스타일이 아니여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시킨 한식메뉴들이 너무 맛있어서 대흡족!!! 이틀째 조식을 왕창 먹고 체크아웃할 생각에 슬퍼 찍은 룸 내부 ㅎ 너무 넓다. 여기는 서로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이름 부르면서 찾아다닐 정도로 넓었음 개좋음 ༼;´༎ຶ۝༎ຶ༽ 광안대교 뷰도 마지막으로 감상하고 눈물의 체크아웃 ㅠㅠㅠㅠㅠㅠㅠ 호텔에 짐 맡기고, 제주도 넘어갈 시간이 조금 남아 근처에 봐뒀던 카페에 왔다. Cafe Olivia 한화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