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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 KTX를 타고 부산을 향해 🚄간다간다
2박 2일 여정이다😊
밤에 도착해서 숙소로 고고🚕
모든 일정은 다음날 부터!
모닝 광안리를 보며 해안을 걷다 미리 알아봐둔 브런치를 먹으러 갔다
광안리 원더스
로제치즈파스타랑 기본 브런치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다🍝
간만에 아메리칸스타일🤟
광안리는 언제와도 좋다
다음 일정은 오륙도 스카이워크!
온 거리에 비해 스카이워크가 참 짧다 😤
이기대랑 같이 여행일정을 짜면 그뤠잇일 듯
그냥 20분 만에 다른 일정으로 고고..😟
굳이 꼭 와야하는 관광지는 아닌 것 같음a
명가떡집에서 앙금 절편도 사고
서면으로 이동
카페 MOLLE
말차쉬폰 사진이 빠졌다 정말 맛있는 쉬폰 케익 ㅠㅠ
일본식 카레
모루식당
웨이팅이 있다길래 시간 맞춰감 ㅎ
특별한 맛은 모르겠다 한번 가봐서 먹으니 맛있었음
반반카레정식(치킨카레 새우크림카레 튀김)🍽
너무너무 배가부르다
해운대로 이동
티파니 21 유람선 탑승 80분 정도 탄다
야경이 정말 좋다 마린시티 광안리대교
날씨가 아직은 춥다
한번쯤 탈만한 유람선🛳
마지막으로 더베이101을 힘차게 간다
힘들다 진짜 배부르다 🙃
먹는다 치킨 먹는다 맥주
너무너무 배불러서 해운대를
걷기로 했다
여수 밤바다 노래가 절로나온다🎵
부산의 첫 하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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