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내내 비가 오고 아침에는
다행이 비가 그쳤다ㅎ 짱흐림
아침을 따로 먹으려고 호텔조식은 신청 안했다
아침식사는
제주김만복 만복이네 김밥👀
오픈시간 맞춰갔는데 이미 장사중이었고 사람이
정말 많았다.
자리도 나오지
않아 일단 포장
만복이네 김밥, 전복컵밥, 통전복 주먹밥
세가지를 사서 드디어 여행 시작
함덕에 도착해서
날이 안좋으 차에서 시식 ㅠ
이중에서 컵밥이 젤 맛있던 것 같다
통전복주먹밥의 전복도 굳
만복이네는 계란김밥 같음
카페 델문도
사람도 많고 자리도 많은데
너무 춥다
배부른데 빵도 하나 시켰다
마늘빵이었던 것 같다
사진찍으러 나갔는데 바람이
너무너무 불어서 엽사만 남겼다...따흑
바람 덕분에 옷 갈아입구
근처 해안 월정리로 고고씽
점심으로 아레파그릴
여기는 사전조사중에 베네수엘라 음식인게 신기하여
방문하였다
아레파는 샌드위치같은 햄버거같은 음식
버거가 옥수수번이다
나는 싱코이메디아라는 아레파를 먹었다
흠냐 건강해지는 기분
바람을 많이 맞아서 허기가 졌다
점점 구름이 보이고 안개가 걷힌다
날씨가 아주 조금 좋아졌다
까페
그초록
초록초록 아주 맘에든다
앉은자리 근처에 큰 거울도 맘에듬
시그니처 메뉴인 아보카도 커피와🥑
바람으로 너무 추워져 따뜻한 차(이름기억x)를 시켰다
아보카도 커피가 너무 맛있다😋
괜히 따뜻한 차 시킴🙃
으 추워 서울서 가져온 재료땜에
그 다음 일정 대신 숙소 체크인을 먼저하기로했다
숙소는 세화해변 쪽
세화엘라
숙소 개좋 짱강추...⭐️사장님도 넘나 친절⭐️
숙소를 떠나기가
너무 아쉬웠다
용눈이오름 고고
오르기전에 감귤쥬스도 한병 샀다
올라오니 또 바람.. 바람...ㅎㅎ
한라산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2-30분 정도면 올라갈수 있고
경치가 정말 좋아서
딱 기분좋은 오름오르기였다
강추⭐️
훈남횟집에서 딱새우회 포장
용눈이오름에서 훈남횟집이 가까워
방문해서 딱새우회를 먹기로했는데
숙소를 보자마자 포장으로 결정했다
숙소에 늦게들어가기 아쉽🤔
딱새우회🍤
빨리 숙소에 고고고
까페공작소 들려서(세화엘라 바로 앞)
조각케익도 사고
드디어 하루 마무리
🎊일주년 기념 파티🎊
새우감바스와 딱새우회 시식
딱새우 너무 맛있어.......최고야.....
😋
제주도 너무 좋다🙃
분위기도 숙소도 바다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