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중독

대바늘 옷 만들기 - 블랙베리아란스웨터 XL 사이즈뜨개정보만든옷김대리의 데일리 뜨개 / 블랙베리아란스웨터 사이즈XL바늘대바늘 4mm, 5mm실패션아란 400g 2볼, 색상 그래파이트제작기간24 여름 ~ 25.04.20 24년도에 시작했다가, 너무 재미없어서 그만두었던 블랙베리아란스웨터 맨처음 시작때는 아메리칸 니팅으로 시작했고, 컨티넨탈이 익숙해지고 다시 시작함.첫 아란무늬 니트 C.O.스와치 안내고 사이즈를 XL로 정해서 시작했다가 엄청 후회했다.. (오버핏 좋아함)한번 푸르시오 할 기회가 있었는데 놓쳐버림 ..스포를 하자면 ㅋㅋ 해피엔딩이다.한 60줄 뜨고 그만뒀던 뒷판, 컨티넨탈로 다시 시작하니까 게이지가 달라짐..벌어진 편물 패션아란 중간에 나올 지랄실.. 끊어야되서 넘 싫었다... (실정리...

24년도 추석에 사놨던 그물작업실의 빈티지 코위찬 패키지 브라운 색으로 결정하였다..!이쁘게 떡볶이 단추도 달아야지 했던 지난날.. 자크로 성공 후기!그물작업실 빈티지 코위찬 / 브라운배색뜨개정보만든옷그물 작업실 / 빈티지 코위찬 패키지실낙양모사 푼토 어게인 바탕실/배색실 (패키지 포함 실)바늘대바늘 8mm부자재 1 (24년도 완성)바늘이야기 / 떡볶이 단추 40mm 다크브라운 5개부자재 2 (25년도 수정)쿠팡 / 이지텝 5호 엔틱 지퍼 63.5cm 라운드, 베이지제작기간24.10.28 ~ 24.12.07 바늘 크가 커서 숭덩숭덩 잘 떠지고, 이 뜨기부터 완전 컨티넨탈 뜨기로 갈아 탔다!배색이 처음이어서 신났던 C.O. 앞으로의 일은 모르고... 너무 재밌어서 급하게 뜨는중... 도안보며 차근차근 ..

뜨개친구들과 서울 뜨개샵 구경일단 점심으로 합정 멕시코 식당 ㄱㄱ.. 존맛망원동으로 걸어가 솜솜니트 구경엄청 구경하다가  결국 실을 샀던.. ㅎ 연희동 바늘이야기로 넘어가서같이 까뜨를 하고 이 때는 파도가디건을 뜨고 있었다뜨친들과실을 양껏 사왔지만 이날 이후로 입덧이슈로 뜨개를 못한 나의 사정~~~뜨개 정리함도 굿...밀린 뜨일기 끝..!

오늘은 체크아웃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날~아침에 일어나니 왠걸 돌아가는 비행기의 항공기 지연안내 메일이 와있었다.일정상 좀 지치긴하지만,, 뉴욕에 더 있을 수 있어서 좋아..!?!원래 새벽1시 비행기였는데 새벽 4시25분으로 미뤄졌다. 다행이도 돌아갈 때 앳홈트립에서 셔틀을 예약했는데, 곧 셔틀도 밤 11시으로 미뤄졌다는 내용에 메시지가 왔다. 오늘은 마지막 날이어서 자유데이일단 11시 체크아웃시간에 맞춰서 짐정리를 하고나왔고..  ㅋㅋ 연착으로 매우 여유있음일단은 뉴욕 여행중 제일 맛있게 먹었떤 할랄가이즈를 한 번 더 먹고 아쉬웠던 센트럴 파크를 다시 가기로했다.가기전에 레고샵에서 미련있던 열쇠고리를 사고록펠러센터도 다시한번 봐준다음에 ~~할랄가이즈!!!할랄가이즈 사가지고 센트럴파크 가서 적당한 곳에 돗..

2024년도 11월 임신 23주차에 떠난 태교여행임신기간 내내 이슈가 없어서 둘이가는 마지막 여행으로 질러버린태교여행!비행 시간이 4시간정도여서 선택하였다!젤리오빠는 첫 괌, 나는 두번째 괌 괌 ㄱㄱ  숙소는 두짓타니 리조트(3박+씨프론트+조식미포함)저녁은 두짓타니 리조트에 있는 Soi에서 태국식 음식을 먹었다JP스토어 걸어가서 새싹이 젤리캣 하나 사고 두짓타니 앞 바닷가 밤 산책두번째날 돌핀 투어에메랄드 밸리 랑 돌고래 보고 스노쿨링하는데 비가 온다~씻고 옷 갈아입고 점심먹으러도스버거 - 새우버거 너무맛있어서 사진 안찍을 수가 없었음다시 돌아와서 리조트 앞 바다에서 바다수영 및 스노쿨저녁은 비치인쉬림프 먹고 jp스토어쪽으로 소화시킬겸 가서 하겐다즈세번째날아침으로 아이홉 가기질리도록 팬케이크 먹고 자동차..

드뎌 고대하던 쇼핑데이 7일차 ~소호로 이동해보겠습니다.  평일 이른 아침이라 출근하는 뉴요커들 그득그득그사이에 여행자 1,2 ㅎ  지나가다 bts 정국 엄청 큰 전광판 보고 한번 찍어보았다. 루비스카페 Ruby's 소녀시대 ....누군가가 먹고나서 유명해졌다는 브런치 카페..근데 계란요리 시켰는데 내 발음 못알아들었다고  오믈렛을 오버하드 인가 뭐 그런걸로 줘서 몹시 언짢 (1)오믈렛안된데서 스크램블로 다시 시켰고뜨거운 라떼 시켰는데 다른테이블과 다르게 유리잔에 뜨거운커피를 줘서 또 언짢(2)유명한 파스타는 맛있긴했는데, 인종차별같아서 ㅋㅋㅋㅋㅋ 언짢음으로 나온 곳..맛은 있었음 ^^..  슈프림 오픈런으로 갔는데 매 목요일마다 무슨 드랍데이?? 같은걸 한단다.. 엄청 줄이 길어서 포기하고오후에 다시오..

오늘은 뉴욕 6일차!캐나다방면의 나이아가라 당일치기를 해보기로 했다!당일치기를 위한 일정상 라과디아 공항 출발 / 존에프케네디 공항 도착이 시간대가 맞아서한국에서 미리 예매했다.우리는 뉴욕근처에 있는뉴어크 리버티 공항 / 라과디아 공항 / 존 에프 케네디 공항 세가지를 모두 깨부시게 된다. (아무의미없음) 아침 일찍 라과디아 공항을 가려고 분주하게 이동했다공항 프리셔틀이 있어서 라과디아 공항에 안전하게 도착 델타항공을 찾아라델타항공은 연착으로 유명해서 좀 걱정!!무사히 도착하여 스타벅스에서 아침을 먹고너무 맛있었던 계란 또띠아  무사히 뜬 비행기버팔로 공항에 도착우버타고 나이아가라로 도착생각보다 한국인이 은근 있었다.캐나다로 가기위해서 안내판을 부지런히 쫓아가는 중레인보우 브릿지를 걷다보니 만나게되는 뉴..

5일차!오늘은 월스트리트 쪽과 브루클린을 가기로 한 날! 우리의 숙소를 나서는 중   월스트리트를 먼저가려고 아침일찍나서는데안개가 자욱히 낀 날이었다. 해가 안뜨려나 ㅠ이제는 익숙해진 지하철을 타고월스트리트 World Trade Center역으로 향했다 911 메모리얼 파크를 쭉 둘러보았다.쌍둥이 빌딩이라 두 개의 네모난 분수가 있었는데,한군데는 오늘 점검중이었다.엄숙한 분위기의 분수대 앞 천천히 구경을 마치고 돌진하는 황소 쪽으로 이동했다사람들이 엄청 줄서서 찍는중이었는데 나도 부자가 되고 싶어서 황소의 ㅂㅇ을 만졌다 ㅎ작은 공원을 지나 뉴욕증권거래소 앞에 두려움 없는 소녀상도 구경하면서 지나갔다.배터리 파크에서 쉬면서 자유의여신상을 구경하려고했는데 배터리 파크도 공사중이라.. 보기 시원찮아 바로 브루..

임신 후에 아기한테 무엇을 만들어줄까 고민하다가25년도 봄에 입히려고 만드는 조끼&보넷 세트뜨개인 엄마에게는 태교가 아닌 숙제일 뿐 ㅋㅋㅋㅋ기간은 좀 걸렸으나 귀찮았기 때문이고, 뜨개인이면 3일만에 만들기 가능한 수준이었다슬로우모먼츠 비기닝 조끼&보넷 태교 코바늘 키트뜨개정보만든옷예비엄마가 만든 비기닝 조끼&보넷 태교 코바늘 키트 - 오가닉 코튼 아기옷 만들기 보닛 손뜨개 초보 태교 뜨개질 diy패키지바늘코바늘 6호실오가닉 코튼 아이보리 (패키지 포함 실)제작기간24.12.24 ~ 25.01.01조끼부터 제작했는데 중간에 코늘림에 틀린부분이 생겼었다.. 무시 할까 했지만아기를 위해 처음 만드는 뜨개옷이라 완성도를 위해거의 시작까지 다 푸르고 제작한 아가 쪼끼!C.O.모자는 거의 하루만에 금새 뜬거같다 ..

유행은 못참지바로 시작한 베를린 스카프 ! 뜨개취미를 갖고나서 처음 만드는 목도리다대바늘 목도리 - 베를린 스카프뜨개정보만든것베를린스카프바늘대바늘 6mm, 7mm실니트공작소 [Peru]MICHELL(MILAN BRUSH 1/8NM), 3합 300g / B.GREY 색상제작기간24.11.25 ~ 24.12.21 대체실을 고민하다가 도아니티에서 힌트를 얻어서 니트공작소에서 실을 샀다C.O.별실코도 처음 무한겉뜨기도 처음 으쌰으쌰뜨친들과도 무한겉뜨조금만 더 !원래 목표는 190cm였는데 ㅎ 뜨는게 너무지겨워서 180에서 마무리목에 한바퀴 두르니까 나쁘지않군3합이 아닌 2합으로 했으면 딱 적당했을 것 같기도하다.프린지 시작에서 좀 버벅대구 ㅎ..가래떡 같이 잘 뽑히는 프린지개당 30분정도가 걸렸다 하다보니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