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중독

오늘은 뉴욕 6일차!캐나다방면의 나이아가라 당일치기를 해보기로 했다!당일치기를 위한 일정상 라과디아 공항 출발 / 존에프케네디 공항 도착이 시간대가 맞아서한국에서 미리 예매했다.우리는 뉴욕근처에 있는뉴어크 리버티 공항 / 라과디아 공항 / 존 에프 케네디 공항 세가지를 모두 깨부시게 된다. (아무의미없음) 아침 일찍 라과디아 공항을 가려고 분주하게 이동했다공항 프리셔틀이 있어서 라과디아 공항에 안전하게 도착 델타항공을 찾아라델타항공은 연착으로 유명해서 좀 걱정!!무사히 도착하여 스타벅스에서 아침을 먹고너무 맛있었던 계란 또띠아  무사히 뜬 비행기버팔로 공항에 도착우버타고 나이아가라로 도착생각보다 한국인이 은근 있었다.캐나다로 가기위해서 안내판을 부지런히 쫓아가는 중레인보우 브릿지를 걷다보니 만나게되는 뉴..

5일차!오늘은 월스트리트 쪽과 브루클린을 가기로 한 날! 우리의 숙소를 나서는 중   월스트리트를 먼저가려고 아침일찍나서는데안개가 자욱히 낀 날이었다. 해가 안뜨려나 ㅠ이제는 익숙해진 지하철을 타고월스트리트 World Trade Center역으로 향했다 911 메모리얼 파크를 쭉 둘러보았다.쌍둥이 빌딩이라 두 개의 네모난 분수가 있었는데,한군데는 오늘 점검중이었다.엄숙한 분위기의 분수대 앞 천천히 구경을 마치고 돌진하는 황소 쪽으로 이동했다사람들이 엄청 줄서서 찍는중이었는데 나도 부자가 되고 싶어서 황소의 ㅂㅇ을 만졌다 ㅎ작은 공원을 지나 뉴욕증권거래소 앞에 두려움 없는 소녀상도 구경하면서 지나갔다.배터리 파크에서 쉬면서 자유의여신상을 구경하려고했는데 배터리 파크도 공사중이라.. 보기 시원찮아 바로 브루..

임신 후에 아기한테 무엇을 만들어줄까 고민하다가25년도 봄에 입히려고 만드는 조끼&보넷 세트뜨개인 엄마에게는 태교가 아닌 숙제일 뿐 ㅋㅋㅋㅋ기간은 좀 걸렸으나 귀찮았기 때문이고, 뜨개인이면 3일만에 만들기 가능한 수준이었다- 슬로우모먼츠 비기닝 조끼&보넷 태교 코바늘 키트예비엄마가 만든 비기닝 조끼&보넷 태교 코바늘 키트 - 오가닉 코튼 아기옷 만들기 보닛 손뜨개 초보 태교 뜨개질 diy패키지바늘 - 코바늘 6호실 - 오가닉 코튼 아이보리 (패키지 포함 실)제작기간 - 24.12.24 ~ 25.01.01조끼부터 제작했는데 중간에 코늘림에 틀린부분이 생겼었다..  무시 할까 했지만아기를 위해 처음 만드는 뜨개옷이라 완성도를 위해거의 시작까지 다 푸르고 제작한 아가 쪼끼!C.O.모자는 거의 하루만에 금새 뜬..

유행은 못참지바로 시작한 베를린 스카프 ! 뜨개취미를 갖고나서 처음 만드는 목도리다- 베를린 스카프바늘 - 대바늘 7mm, 6mm 실 - 니트공작소 [Peru]MICHELL(MILAN BRUSH 1/8NM), 3합 300g / B.GREY 색상제작기간  24.11.25 ~ 24.12.21대체실을 고민하다가 도아니티에서 힌트를 얻어서 니트공작소에서 실을 샀다C.O별실코도 처음 무한겉뜨기도 처음 으쌰으쌰뜨친들과도 무한겉뜨조금만 더 !원래 목표는 190cm였는데 ㅎ 뜨는게 너무지겨워서 180에서 마무리목에 한바퀴 두르니까 나쁘지않군3합이 아닌 2합으로 했으면 딱 적당했을 것 같기도하다.프린지 시작에서 좀 버벅대구 ㅎ..가래떡 같이 잘 뽑히는 프린지개당 30분정도가 걸렸다  하다보니 길이가 제각각이지만 내가 쓸..

샘플사진 중 스노우로 만들어 입으신 분에 꽂혀서 시작- 샬라 파도가디건 (M 사이즈)바늘: 대바늘 4mm 3.5mm실 : 솜솜뜨개 - 어푸 (스노우 1합)제작기간: 24.04.21 ~ 24.06.22  얼추맞는 게이지 ㅎ....신나게  캐스트온…!!!첨보는 대바늘 기법들이있어서 신난다바늘비우기 등등 첨해봄.....ㅎ배우는게 재밌는 나이😁뉴욕다녀와서 어색하게 만난 5월부터 다시 다잡은 파도 편물도안이 시키는대로 쭉쭉 하는중 어느정도 뜨고는 어깨에 둘러보기 히히어느순간 소매분리할때가 찾아왔다두근두근분리하고 따란 이제 입어진다... ㅎ겨드랑이가 좀 낑기는건 아직..제대로 안만들어서 그런거겠지..😇 제일 지겨웠던 무한 메리야스 뜨기가디건이라 원형뜨기가 나오지않아..정말 고단했다…가디건을 좀 크롭하게 입고싶어..

4일차!오늘은 랜드마크 터는 날!  뉴욕에서의 첫 브런치를먹기위해 씩씩하게 걸어가는 중Friedman’s hells kitchen 지점숙소에서 젤 가까운 지점이었다커피 2잔과 프렌치 토스트&아메리칸 블랙퍼스트역시 블랙퍼스트가 존맛이었음 미국감성 브런치 제대로다이 근처가 바로 베슬이라한번 더 구경오늘은 공사중이여서 가까이서 사진찍기는 별로였다어제오길 잘했네 후후유람선 타러 pier83 으로 간다맨하탄을 느낄겸 걸어갔다근데 왠걸 왜케 더운거야 오늘 ..?한 20분 정도 걸어가서 미리 표를 받고 대기했다..구글맵에서는 영업안한다고해서 조금 쫄렸음..  근처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다가 랜드마크 크루즈 배 탑승☀️너무너무 햇볕이 좋은 날이라 그늘막 쳐진대로 앉았다..그늘막아닌 곳에 앉은 사람들 진짜 멋있었음.출발하니..

3일차!오늘은 하루종일 걸어다니는 날 점심에 첼시마켓에서 랍스터 먹는일정에 맞추기위해 일찍일찍 움직였다.오늘도 약간 흐린 날씨라 아침날씨는 조금 쌀쌀 베슬 구경안전문제로 올라갈 수 없지만, 엄청크고 멋있는 건물이었다.베슬앞에서 사진찍고 돌아나와 하이라인 걷기 예쁘게 잘 닦인 산책로였다.뉴욕 만끽하며 걷기너무 예쁜 건물들이 많았는데주거공간이라 거주민들은 사생활때문에 좀 불편할 것 같았다제일 맘에들었던 건물 ㅎ벌집같고 멋있다  하이라인 다 걷고 11시전에 시간이 남아서리틀아일랜드로 바로 ㄱㄱ하늘도 개고있고 멀리서보기에 너무 예뻐보여서 가볍게 다녀왔다 바로 코 앞에 첼시마켓으로 ㄱㄱ점심으로 랍스터랑 랍스터샌드위치!!개인적으로는 샌드위치 존맛....펫위치 브라우니도 가고 기념 마그넷도 구경하다가 나왔다첼시마켓 ..

뉴욕에서 제대로된 하루 시작 2일차 뉴욕에서 대부분의 티켓은 앳홈트립에서 예매했다. 조식은 집에서 싸온 누룽지랑 참치... (tmi) 지금생각해보면 호텔 조식 미포함인데 왜케 비쌌던걸까? ㅎ뉴욕에서의 첫 아침 ㅠㅠ 와 뉴욕이다!! 날씨 맑고 너무 좋아... But 추웠다..쌀쌀 지하철 타러 걸어가는 중 .. 거리에 대마냄새 ㅎ 첨 맡아본다 토요일 아침 뉴욕 지하철 진짜 너무 텅텅비고 노숙인들 드믄드믄 앉아있는 지하철 개인적으로는 너무너무 무서웠다........ㅋ 지하철에서는 인터넷이 안되니까 맵 잘보고 내리긔지하철 타고 - 버스 한번 갈아타고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도착 THE MET 오픈시간에 맞춰서 들어갈려고 입구부터 쭉 줄 서 있었다. 입장하고 도슨튼 투어 가이드 만나는 약속장소에 한국인들이 북적북적 ..

뉴욕 여행 시작! 7박 9일 일정이다 뉴욕 뿌시고오기(후회안남기고오기) ㄱㄱ🙌 설렌다 설레.. 오랜만에 인천공항 왔다. 인터넷으로 미리 체크인해두고 짐만 부쳤다. 비행기는 에어프레미아였는데 짐 부치기전에 미국입국 가능한지를 다 확인하드라 비자가 있는지, 숙소가 어디인지 등의 간단한 인터뷰를 했다ㅎ마지막 한식이라고 생각하고 비빔밥을 먹었고..비행기 타러 출발~~ 오빠랑 단둘이 10시간 이상하는 비행은 처음이넹선재업고튀어, 삼체 등을 핸드폰에 받아서 간다.. 선재야 ㅠㅠ타자마자 거의 바로 기내식이 나온다.. 기내식 1 비빔밥 먹고 - (맛이없었음) 잠이 들었다...(자면안됐는데...) 비행기 내리직전에 나온 기내식2 고기선택했는데 얘가 더 나았다드디어 뉴욕/뉴어크 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미친듯이 자느라....

대바늘로 돌아가지 못하는 나 ..ㅎ 코바늘 가방 하나 더 시작 !! -Twinkle Net Bag DIY KIT 바늘 : 모사용 5호 (3mm) 실 : 키트에서 제공된 실 2볼 (색상: 실버) 부자재 : 파우치 (DIY 추가구매) 제작 기간 : 24.04.09 ~ 24.04.13 https://iamalice.net/product/twinkle-net-bag-diy-kit/15034/ 이번에 여행가게되면서 가방하나 떠서 가려고 급하게 만들었다. 뜨개인의 장점..1 급하긴하지만, 원래 올해는 만들기로 예정된 가방이라 같이 사기로한 래똥이랑 배송비 아낄겸 2개 구매 배송이슈가 있었지만 파우치2개까지 함께 구매 성공! 색은 실버로 했고 2줄을 잡고 뜨는 가방이다 종이 도안은 없고 동영상 가이드 영상만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