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명높은 비엣젯으로 ㄱㄱ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해외로 ㄱㄱ
<첫째날>
오래된 뱅기라 정말 목이랑 머리가아팠다.
무이네 선라이즈 투어를 가기위해
나트랑 깜라인 국제 공항에 도착해서 편의점에서 커피마시면서 대기중
옷도 무이네용 복장으로 갈아입었다.
한국에서 출발 며칠전에
출발시간이 2시간이나 딜레이된 연락을 받았다.
내리자마자 공항에서 무이네 투어를 가기위해 원래
두시간정도 대기시간이 있었는데…(빡센일정)
이거땜에 시간이 딱 맞아떨어져서
오히려 더 조았다..
택시기다리면서 맑은하늘에서 사진찍으면서
초조하게 투어차량 기다리는 중
다행이 투어차량이 제시간에 도착해서 잘 탑승했다.
무이네는 나트랑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약 4시간정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한다.
기사분이
너무 나이스하셔서 안전하게 가는 중~
무이네지역에 도착하자마자
짐도 잘 맡기고
투어 안내에 따라 점심먹으러 갔다
우리가 배정된 지프차는 핑크색인데 너무...올드했다.
차 정말 바꾸고싶었다.
냄새나고 너무 오래된 차였음
점심은 투어에 미포함되었던거같다
먹고싶은것들 시켜서 쭉 먹었다.
옆에 바다는 거의 을왕리...ㅎ
디저트 까지~
밥먹고 다시 지프차 타고..요정의 샘 .....
흙탕물 ....ㅇㅣ 무척 더러웠지만 여기까지왔는데 안가볼 수가 없었다.
요기가 요정의샘물인거 같아서
사진하나 남기고
피싱 빌리지 갔는데
진짜 별로였다.. 왔으니까 사진하나 또 남기고..
갑자기 길가의어느 사진포인트에서
사진도 찍어주심
갑자기 용과밭에 데려다 주셔서
용과 밭에서 사진도 찍고
화이트샌듄 도착
ATV 는 미포함 가격인데, 오며는 무조건 타야한다.
세상 멋진 사막..!
사막이랑 호수가 조화롭다
기분이 무척조아진 우리들
사막에서 나와서 쉬면서 맥주한잔..!!
갑자기 시간 남는지
어느 도로에서 멈춰서 사진을 찍어주는
투어기사..
사진 열정..
<< 인생사진 >>
레드샌듄으로 썬셋을 보러왔지만 갑자기 구름이
많이 껴서 제대로된 선셋을 보지는 못했다😅
사막 증말 멋져...
이제 집에 데려다주세요..
힘들다...
저녁밥으로 투어 시작한 곳으로 돌아와
안내된 곳에서 쌀국수 먹고
(소스맛있어서 찍어둠..)
사타호텔로 갈 차를 다시 타고
약 4시간 동안 … 나트랑 지역으로 돌아가기
진짜 개지친다 ㅎㅎㅎㅎㅎㅎ
사타호텔을 1인실 2인실 두개 빌려도 가격에 부담이 없어
1인 2인으로 나눠서 빌렸다.
칭구랑 컵라면 먹고있는데
정전이 났다…;;;;
뭐지? 하고 창문을 봤는데
옆 가게에 불났다..;;;…;;; 너무무서웠다..
붙은 불 다꺼지는지 확인하고 기절했다😳
우여곡절 첫째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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