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코바늘 가방만들기 - 야닝야닝 체커보드 버킷백

엄마한테 뜨개선물을 하나해드리고 싶어서 디자인들을 고심하다가

선택한 야닝야닝 체커보드 버킷백!

엄마는 가방을 크로스로 주로 매시기때문에 이 디자인으로 결정하였다.

 

- 야닝야닝 체커보드 버킷백

[DIY] 🏁2way 체커 버킷백🖤 체커보드 뜨개질 가방 코바늘 토트백 숄더백

바늘 : 코바늘 7호

실 : 코나실 / 메인 검정색 2볼 , 배색 하얀색 1볼

https://smartstore.naver.com/yawning_yarning/products/6545977180

부자재 : 가방바닥(야닝야닝, DIY 사면 줌) , 정사각 라벨(야닝야닝) , 가방발 나사형 고급 소꼬발/1세트 (청송뜨개실) 

 

시작!

도안에서 제시한대로 잘 나와준 원형 밑판.. 가방 뜨면서

가방바닥은 처음 사용해본다.

크기대로 오려서 서로 잘 꼬매주고 

 

처음으로 터니시안기법(아프간)을 사용해보았다.

튤립코바늘은 ㅋㅋ 터니시안을 하기엔 좀.....빡빡하다

배색실로 신기하게 떠지는 가방... ㅋㅋ

터니시안기법은 처음 사용해서 재밌었다

열뜨..!!!

가방 몸체를 다 떠주면 원통형으로 잘 꼬매고나서

라벨작업...

라벨작업...바느질.. 너무재미없어.... 하지만 검정 사각 라인안에 딱 들어가서 너무깔끔하다.. 

처음에 diy 키트를 살때 가방발을 빼먹고 샀는데,

없으면 아쉬울 것 같아 

다른판매처에서 가방발은  싼 부자재로 따로 추가 구매했다.

실버색상 ㄱㄱ

입구쪽도 잘 마감해주면 ...

생각한것보다도 더 작고 귀엽고 퀄리티 높은 체커보드 버킷백

엄마는 크로스로 맬거니까 그걸 감안해서, 도안에서 제시된 것과는 다르게

20코정도를 더 뜨고 크로스로 매보고나서 마무리를 해줬다. 

 

짠!

너~~~~어무 귀엽다......

엄마 안쓰면 돌려달라고해야지.....

 

참고로 나는 배색실이 1개로 충분했다..............ㅎ 

(하얀색 실 추가구매했다가 한개 덩그러니 남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