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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 대란일 때 구매했던
나의 첫 샤넬
쓸려고 사진은 진즉 업로드했었는데,,, 이제야 올려본다
2021년때 샤넬 오픈런 새벽 6시에 해서 오후 12시에 겨우 입장했었 때가 있었다...(아련)
결혼하면서 하나 장만해야지 해서 ㄱㄱ함.
사설 좀 풀자면
사실 클래식 미듐을 샀었는데, 사고나서 집에 보니 흰 점이 있었다...
그거보니까 밤에 잠이 안오드라,,
환불도 교환도 또 오픈런을 해야해서, 결국 회사 오전반차를 내고
다시 오픈런을 뛰었다.
가서 물어보니까 뭐 본드자국이라구,, 내가 안보이는곳에 가져가서 비벼갖고 그 부분을 지워줬다..
지금시세는 천이 넘지만 당시에... 900이 넘었는데 뭐가 뭍은 제품을 주다뇨,,???
교환해달라고하니 자기들이 보기엔 하자가 아니라서 교환이 안됨, 환불밖에 안된다구
정말 샤넬의 대응에 정이 뚝 떨어졌다
근데 클랙시 구매날에는 없었던 보이백이 입고된 날..? 데스트니 !
보이백을 매보니 나에게 더 잘어울리는 백 같아서
보이백으로 재구매 결정을 하였다!
오픈런을 뛰고있는지 몰랐어서, 친구가 샤넬 파우치를 구매하려고한다길래, 겸사겸사 친구 파우치도 구매해줬다.
빈티지 보이백 빈티지 실버
개존예
나의마지막 사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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