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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존 사용 하던 아이폰 X 에서 벗어나 12 pro로 옮겨왔다.
쿠팡 사전 예약 때 사지 못하여, 땅을 치고 후회하다가
아이폰 12 mini를 구하고 있던 언니와 아다리? 가 맞아서
이마트 일렉트로마트에 있는 리셀러샵에 아이폰 12 pro graphite 256GB 가 있다고 하여,
언니를 통하여 GET!!!!!! (원래 128GB를 사고싶었다.ㅎ)
행복한 아이폰 12 pro와 mini 구매 샷
두둥!!!!!!
받아보니, 확실히 기존 제품 패키지와 패키지 두께 사이즈가 다르다...
충전기를 빼다니....ㅂㄷㅂㄷ
그래파이트 핵존예!!
어느 리셀러 매장에 아이폰을 구경가도 그래파이트 색상은 단 한번도 구경하지 못하여서 색깔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이 가득했는데 다행이 너무너무 예쁘고 만족스러웠다.
친구의 아이폰 12 pro 실버 색상과 비교
실버도 깔끔해서 너무 이쁘다...
아이폰 켜는 중
아이폰 X(64GB) 를 근 3년간 써왔어서 그런가
이번 폰을 옮기며 나에게만 적용되는 장점은
1. 새 폰의 빠르기
2. 다시 돌아온 디자인! 핵존예
3. 어쩔 수 없이 선택한 큰 용량(256GB)
4. 몬드를 찍기 위한 카메라
모든게 흡족스러운 구매였다.
감탄한 야간촬영의 선명함..
이번 폰케이스는 wiggle wiggle 에서 그립톡과 세트 상품으로 구매했다.
존귀탱..
즐거운 구매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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