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바늘 옷 만들기 - 블랙베리아란스웨터 XL 사이즈
- 뜨개정보
만든옷 | 김대리의 데일리 뜨개 / 블랙베리아란스웨터 |
사이즈 | XL |
바늘 | 대바늘 4mm, 5mm |
실 | 패션아란 400g 2볼, 색상 그래파이트 |
제작기간 | 24 여름 ~ 25.04.20 |
24년도에 시작했다가, 너무 재미없어서 그만두었던 블랙베리아란스웨터
맨처음 시작때는 아메리칸 니팅으로 시작했고, 컨티넨탈이 익숙해지고 다시 시작함.
첫 아란무늬 니트 C.O.
스와치 안내고 사이즈를 XL로 정해서 시작했다가 엄청 후회했다.. (오버핏 좋아함)
한번 푸르시오 할 기회가 있었는데 놓쳐버림 ..
스포를 하자면 ㅋㅋ 해피엔딩이다.
한 60줄 뜨고 그만뒀던 뒷판, 컨티넨탈로 다시 시작하니까 게이지가 달라짐..
벌어진 편물
패션아란 중간에 나올 지랄실.. 끊어야되서 넘 싫었다... (실정리..)
컨티넨탈로 뜨니 속도가 빨라지고, 패턴도 외워지니
금방 앞판 시작
게이지가 달라진 편물들
뒷판 + 앞판 1/2 뜨니 패션아란 왕볼 하나를 다썼다
새 실 걸어주기
컨티넨탈... 시작하길 너무 잘함.. 무늬 내기에 재미붙여서 쭉쭉떴다
소매 1뜨다가, 출산하러감 ㅎㅎㅎ
출산하고와서 산후도우미 오시고 적응될때 다시 잡은 대바늘 ㅋㅋㅋ
소매 1 완성
무늬뜨기가 늘어서 블랙베리 무늬가 소매가 더 예쁨 ㅎㅎ
어깨 잇고,, 너무 커져버린 편물에 소매 이어서 한번 입어보기...
절망... 이제는 다른 사이즈로 돌아갈 수 없다

소매2 시작했다. 하루에 4줄씩이라도 뜨자는 마음으로 틈틈히 올라가는 소매2
실 모자를까바 전전긍긍
소매2도 완성!
소매에는 V 자 무늬가 없어서 훨씬 수월하다
육아 중에 무리해서 소매 1 부착 성공...
생각보다 그럴싸한데..!?!? 완성작이 기대된다
신나서 편물들 다 바느질 하고
목둘레 남겨놓고 실 땜에 조금 또 쫄림....
첫 목 겹단도 성공!!
완성..! (실정리빼고)
패션 아란 2볼 XL사이즈만들고 실 저만큼 남았습니다....
F.O.
실 정리 후 세탁 후 착용
오버핏 니트 생각해서 XL 선택하고 뜨는 내내 후회하고, 실 모자를까바 전전긍긍
완성작 입어보니 내가 생각한 오버핏이 나와서 너무 만족스러웠음. (키 170)
But, 이제는 스와치 무조건 뜨자..!!
첫 아란무늬니트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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