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집에 들어가게 되면서 인테리어를 부분적으로 하고싶었다.
우리집이 타워형이다보니 식탁 사이즈를 큰 사이즈를 살 수가 없었고 집에 포인트를 주고싶었기 때문에
오늘의집, 다른집 룸투어 등등의 레퍼런스를 겁나 찾아보다가 알게된
"앤트레디션 플라워팟 VP 1 펜던트 조명"
이왕 사는 김에 디자인 원조격 제품을 사기로 했다.
구매처는 '노르딕네스트'
사람들 후기사진보니까 대부분 식탁등을 무난하게 화이트로 선택했더라..
근데 화이트는 너무 무난할거같아서 선택한 'pale sand' 색상.. 진짜 너무 갖고싶었다
일시품절이라 입고를 한달을 기다렸는데, 결국 단종이됐는가 보다 ㅎ 안판다고..ㅠ
노르딕웨스트에서 색깔만 다른걸 고르라고 하여서
진짜 고민고민하다가 개인적으로는 파랑/초록 계열의 색상을 조아해서
파란색으로 ㄱㄱ 해보기로했다.
선택한 색상은 Ligth blue!
하지만 아무리 찾아도 light blue 색상으로 식탁등을 고른 사람은 인터넷상 후기에서 발견하지 못했다.
그래서 내가 후기를 쓰기로 했다.
(근데 노르딕네스트에서는 라이트블루 더이상 안파는듯하다?;;;)
일단 전에 기본으로 설치된 등은 그냥 일자 등이었고
전후 비교하면 짜란
<전> <후>
셀프로 교체하느라 고생도 좀 했고, 전구도 따로 구매해야하는 제품이라 신경을 많이 썻는데
우리집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ㅎㅎ 대 만족한다.
전구 같은 경우는 노란빛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주광색중에 제일 밝게 빛나는것으로 선택했다.
<불끄고 쓸때>
<불 켰을때>
정말~~ 만족하는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