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amond 일상/일상로그

20180727이태원

뜨주 2018. 8. 1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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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이태원클라쓰 를 보고


주인공 박새로이가 만든 술집이

꿀밤(honey night)이 이태원에 있다길래 친구들과 다녀왔다.


날씨도 너무 덥고 술마시기전에 일단 밥부터 먹으러


소울식당에 왔다... 너무 덥다.. 


매콤크림파스타와 삼겹살 보쌈 플레이트를 시켰다.

막무가내로 들어온 식당치고 맛이 괜찮아 흡입


삼겹살 플레이트가 나오고 나름 불쑈도 있었음


친구가 불에 활활 타버리는줄ㅎ


ㅎㅎ.. 아 배부르당!


맛있게 먹고 꿀밤에 갔는데 왠일... 웨이팅이 있었다..

이거땜에 왔는데 

너무 더워서 일단 아이스크림 집으로 피신



젤라티 젤라티


녹차맛과 쌀맛을 먹었다.


셋다 쌀맛을 베이스로 각각 다른맛..


근뎅... 쌀맛은 진짜 쌀이 씹혀서 맛있었다...




9시까지 전화안오면 집에 가야지 하고있는데

8시 55분쯤 전화가왔다.ㅎㅎ..

모두 상심했음..(집에가고싶었음)



​​

구석구석에 웹툰에 있던 명언?이 적혀있고


웹툰내용에 나온 순두부 찌개를 안주로 시켰다.

참깨라면 맛이었음


모두들 또 집에 가고싶어했으나 술을 마시니 

수다한마당.. 3번째 ㅎ


술맛이 어떠냐!!!

씁니다!

ㅎ 

박새로이 입간판은 1층에 있어서

조이서만 찍었다 ㅎㅎ


버스시간땜에 부리나케 나옴; ㅠ



한번쯤이야 나쁘지 않은 방문이었다!

박새로이가 진짜 사장님으로 나올 것 같은 비쥬얼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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