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로그/몬드일상 86

20181029

2017.10.29 우리 자매가 몬드를 데려온날 어렸을 때부터 키워보고 싶었던 강아지... 그러나 남이 키우던 강아지를 입양한다는 것은 정말 쉬운일이 아니였다.쉬운일이 아니지만 앞으로도 평생 잘 키워줄게...(다짐!) 현 아몬드(현재 3살 추정)누나들과 몬드의 새인생을 시작한 10월 29일을 생일로 정함. 몬드를 받아준 몬드형아와 부모님께 정말 감사하다.. 몬드 없이 못살앙 ㅠ 몬드의 생일파티 준비 사실 몬드의 생파는 미리 몬드첫째누나의 지인 집에서 진행했다... 유난 떨고 싶은 누나들과 그것을 이해못하는 부모님..우리는 부모님의 집에서 살고있기때문에 강아지를 좋아하는 지인분께서 흔쾌히 장소제공을 해주셨다 미리미리 준비한 풍선과 토퍼로 몬드 생일 분위기 내기!! 블로그에서 찾은 레서피로 만든강아지 단호박..

20180826

더위가 조금 가시고 몬드랑 단둘이 오랜만에 산책에 나왔다. 신호도 잘 지키는 울애기 길가다가 폭죽놀이를 만났다 맥주축제 때문에 터트리는 폭죽들 놀랜 몬드와첫 폭죽놀이를 자축하는 누나 폭죽 놀이 끝나고 집 와서 누나 다리 사이에 끼어있는 몬드 으 귀요밍... 하루를 잘 마무리했다 다음에도 길가다가 몬드랑 폭죽놀이를 볼 행운이 있었으면 좋겠다 누나는 너무 좋았어 몬드야!

20180811

​6월 쯤에 여름용 미용을 한몬드.. 8월 초가 되자.. 털복숭이가 되었다.. 올해는 10월까지 더울 예정이니.. 몬드도 언넝 여름 준비를 해야지..폭염이 지속되자... 땀띠두 나고 고생인 몬드 ​엄마 품에 안겨서 미용의 운명을 받아들이시는분회사에서 이 사진을 받구 많이 웃었다.. 미용하고 온 몬드..살이 찐건 아닌데...이 여분의 살가죽은 무엇????????????? ?_?​ 미니 돼지는 아니겠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