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로그/몬드일상 86

20190823

다음주에 여름휴가를 떠나기 위해, 금요일 밤이되자마자 바로 본가로 넘어갔다. 본가로 가기전에 ㅋㅋㅋㅋ 몬드첫째누나에 있는 몬드 픽업!!! 몬드야 누나왔다 ㅎ 몬드의 빙그르르빙그르르 반김 오자마자 탕수육을 대접받은 누나와 한입 먹고싶은 애절한 몬드 먹고 바로 나가려고했는데..... 몬드와 누나는 스플렌더를 하기전엔 나갈 수 없는 지옥에 갇혔다...☆ 그놈의 스플렌더!!!!! 관종 몬드 ㅋㅋㅋㅋㅋ 집에가자 몬드야

20190803

폭염에 지친 개몬드군.. 낮에 마늘을 먹는 말짓을 하고 저녁에 자자했더니.. (마늘은 무사히 넘어감...) 신발장에 턱하니 누우어있는 몬드 어디아픈거 아니지 몬드야? 걱정이 되는 찰나에 시원한 물을 한 대접 떠줬더니 맛있게 먹고는 다시 들어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는 녀석 더우니까 누나랑 선풍기랑 자면되자나...ㅜ 귀여우니까 봐준당

20190804

너무 더운 날씨에 떡실신한 몬드 죠스 짓을 하러 들어갔다가 나오지 못하는 개몬드.. 분명 한달전에 발꾸락을 밀어줬는데 털보숭이 무엇..ㅠ 삽살개... 시츄 맞쥬? 오늘은 집 미용 말고 전체 미용하러 가즈앙! 3시 예약이었는데 2시 55분까지 자버린 둘째누나와 아빠차를 훔쳐타고 간다.. 급 이동에 놀랜 몬드 띠옹! 누나 또 어딜가는거야 덥다규 그리고 몬드는 도비가 되어왔다 귀여운 도비몬드★ 오늘은 불독이 아닌게 신기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는 짬뽕♡

20190706

오늘 형아의 생일겸 가족끼리 식사자리에 초대받지 못한몬드(∪・ェ・∪)를.. 식사 후 데리고 밤산책을 나왔다. 점점 더워지는 것이 이제 낮산책은 삐---! 바쁘다 바뻐.. 산책을 즐기는 몬드군 선선해서 돌아다닐만한다. 신호등에서 기다려! 소리도 잘 알아든는 몬드(누나다리에 붙잡힘) 길을가다가도 가족을 기다려주는 몬댕이 센트럴파크를 한바퀴 돌고서야 집에간다.. 그리고 나의 최애들의 뒷모습.. 엄마랑 몬드랑~* 밤산책 끝!

20190630

오늘 인천에와 몬드를 첫째누나집에서 픽업했다. 요즘 두집살림 하느라 바쁜 몬드 간만에 둘째 누나를 봐서 반갑지만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곧있어 안심이되서 자리잡은 몬드,, 몬드랑 손잡고 운전하기 후후... 집에가서 옷갈아입구 다시 송도 도그파크를 향했다. 지난번에 사진을 찍어보니.. 여기서 인공잔디랑 찍으면 뭐가나올 것 같음..ㅎ 초록초록 ∪・ェ・∪ 귀여운 우리집 강아지 김몬드 건졌다 건졌엉!! 내 컴퓨터 바탕화면 짜라란 적용시키면, 몬드와 푸르른 느낌의 바탕화면 사진찍기 대성공 ∪・ェ・∪

20190623

오늘은 젤리와 젤리오빠와 함께 을왕리에 놀러가기로 한날 몬드는 오늘 생애 첫 바다를 볼 예정이다... 누나와 젤리오빠만 두근두근 김몬드: 어딜 또 가는건가...(진지한 콩세개) 젤리와 오랜만에 인사를 하고.. 겸댕이 젤리 ㅠ 앞자리는 젤리꺼.... 언니는 뒤에 앉을게!ㅎ 을왕리로 출발출발 ㅋㅋ 이와중에 오줌과 똥을 참는 김몬드군 장하다 장해... 바싹 엉덩이를 시트에 붙여앉은 김몬댕댕이님..ㅠ 최고임 내리자마자 바로 똥과 오줌을 쌌다.. 장하다 블로그 정보로 애견까페 겸 운영하는 카페인줄 알고 도우도우라는 유명 빵집 및 까페를 찾아갔는데... 고새 운영이 바뀌었나보다.. 1층과 테라스에만 있을 수 있어서 .. 금방 커피만 마시고 바다로 출발했다! 도착한 바다에는 이미사람들이 너무많아서 ㅋㅋ 강아지들을 풀..

20190622

오늘은 송도에 있는 도그 파크에 가기로 한 날 몬드와 나만의 일정이다. 일단 몬드의 동물등록증을 챙기구 송도 도그파크로 고고씽! 위치는 송도달빛축제공원이었다. 송도 및 모든 반려견 키우는 분들이 이 공원에 자리 잡고있었다... 이러면 안되지만 대부분의 반려견의 목줄을 풀어놓고 자유롭게 다니고 있어 몬드도 살짝 풀어주었다. 그러나 맹견들이 보여 바로 다시 몸줄을 매줬다..ㅎ 너무 귀엽군 뒤쪽에 위치한 송도도그파크에 입성 이용 및 운영안내 판을 찍어왔다...(참고용) 최초 입장 개들은 동물등록증에 있는 동물등록번호를 작성하고 입장하여야 한다. 미소 짓는 짜식 >